무서운 이야기 2(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7월 25일 |
2013년에 민동규, 김성호, 김휘, 정범식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보험 회사의 지하 비밀 창고에서 박부장과 신입사원 세영이 보험 자료를 조사하던 중, 세영이 접촉한 물건에 깃든 기억을 읽을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의 소유자라서 박부장이 보험 사기로 의심되는 자료를 넘겨주어 3가지 사건에 대해 듣는 이야기다. 작년에 개봉한 전작과 마찬가지로 3개의 옴니버스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는 444, 그 안의 3가지 이야기는 각각 절벽, 사고, 탈출이란 제목이 붙은 단편들이다. 전작이 해님 달님, 콩쥐 팥쥐 등의 전래동화를 베이스로 하여 현대판 공포물로 각색하고 비행 슬래셔, 좀비물 등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했다면, 이번 작
과연 올해 공포영화가 제대로 칠 것인가? "You're Next"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3일 |
올해 평가를 보면, 의외로 공포영화들이 상당히 약진하고 이쓴 부분들이 좀 보입니다. 그래서 기대감 역시 그 쪽으로 커지고 있죠. 의외로 저 동물 가면 살인마들의 인간적인 면도 보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말이죠;;;
<인새니테리움>-진흙 속의 진주같은 영화
By B급 블로그:I M Holic | 2018년 4월 15일 |
한 줄 요약 - 흔한 재료로 얼큰하게 만든 요리 개인적으로 저에게 호러 영화는 '라면' 같습니다.언제나 가볍게 즐길 수 있고,또 안 먹으면 왠지 먹고 싶고,종류도 다양하죠.물론 덕분에 제 입맛에 맞는 것도 있고,영 아닌것도 있지만 그래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네요. 영화의 플롯은 간단합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자살 기도로 인해 정신병원에 들어간 동생 릴리를 면회하려 하지만 잭은 그때마다 만날 수 없다는 병원의 일방적인 행동에 의문을 품고 스스로 미친 척 자해를 해 병원에 입원합니다.그곳에서 잭은 원장이 만든 '오피움'이라는 정체불명의 약물로 환자들이 서서히 미쳐가는 것을 보게되고,동생인 릴리와 같이 목숨을 걸고 탈출을 결행하게 됩니다. 이것만 놓고 보면 '뭐 뻔하디 뻔한 좀비 영화네'
타이거우즈 사고 GV80 전복 다리 철심박고 회복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