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으로 일탈

푸른 꽃|2016년 3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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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으로 일탈

어둠으로 일탈

푸른 꽃|2016년 3월 23일

그저 느낌이지만 꽤 오래 미드를 끊은 경험에 비추어 는 되게 미드같다. 어떤 문화적 차이로 인해 완전한 공감이 이뤄지지 않거나 언어라는 장벽으로 이질감을 느끼곤 했던 수준 높은 미드를 보고있는 착각에 빠진다. 사실 잘 들여다보면 여전히 그들만의 라운지 안에서 벌어지는 감동 짜는 스토리이기도 한데. 원작이 우리나라 웹툰이지만 미드에 나올 법한 전문직(처럼 보이는) 위기협상팀의 활약이 구구절절 꼼꼼하다. 6화쯤 되니 윤곽이 좀 잡히는 것 같고, 사실 피리 부는 사나이가 누군지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이 분위기에 서서히 젖어드는 느낌이 참 좋다. 첫회에 시청률 판이가 거의 완결되는 브라운관에서 이토록 느리고 질척하고 끈적하게 다가오는 씬들은 어떤 의미를 갖는 것 같다. 달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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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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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가발전소의 2023년 11월 14일 화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쓰!!!!!!!!!!!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오늘의 블로그를 다 썼습니다. 원래는 공부를 먼저하고 글을 쓰는 편인데, 오전에 스케줄이 있어서 후딱 먼저 썼습니다. ㅎㅎㅎ 이제 한자공부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아놔!!! 언제 일어날꺼냥?! 둘을 같이 등원 시키고 일하러 가야하는데, 리예는 일어났지만 로이는 아직도 저러고 있습니다. 일단 커튼을 걷고 불을 켜놔야겠습니다. 빰빠빠~~~~~~ 그래도 좀처럼 일어나지 않네요. 뭐 못 일어나면 아내에게 부탁해야죠.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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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 몹 1만마리 처치에 성공한 어느 유저] 많은 신생온라인 게임들이 나왔다가 안좋은 평가를 받아가며 다들 망해가는 와중에, 라그나로크와 그라나다 에스파도로 유명한 게임제작자, 김학규씨의 새로운 게임인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공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연상하는듯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옛날 라그나로크의 게임성을 기대한 사람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었는데요... 그런데...................... 스압주의 워낙에 라그나로크를 연상하는듯한 그래픽이 장점이다보니, 첫 클로즈테스트에만 3천명이 넘게 모여드는등, 엄청난 관심을 모았고 2014년부터 2015년까지 3번에 넘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거쳐가며 드디어 얼마전 오

150713 영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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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isn't it? |2015년 7월 16일

류승룡(우룡), 이성민(촌장)ㅣ 김광태 영화는 독일 민담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차용한 소재와 스토리에 한국전쟁 후 집단적 죄의식과 이방인에 대한 폐쇄적인 경계심 등의 정서가 함께 버무려져있다. 여기에 무당과 손님 등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도 첨가되어 있어 독특한 장르 영화가 형성되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끌고 나가는 주인공 캐릭터가 느슨해서 아쉽다. 자신을 보고 피하는 마을 사람들에 대해 전혀 의심없이 다가가려하는 주인공은 답답하고 어리숙해보이는데 후반부에 급격히 변해 흐름이 매끄럽게 느껴지지 않았다. 영화가 포커스를 맞추는 부분도 다소 산만하게 느껴진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나는 그래도 괜찮게 봤다. 류승룡의 후반부 연기는 무서울 정도로 집중력이 있었다. 붉은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