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더 마션" 스틸샷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7월 7일 |
이 영화도 슬슬 뭔가 공개될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일단은 기대작입니다.
독일 여행에서 사온 것 3, "34번가의 기적" 1994년 판 블루레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2월 12일 |
이 타이틀은 사실 좀 묘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94년판은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미 오래전 판본은 DVD로 있고, 이 판본은 한글 자막도 있어서 말이죠. 표지는 아무래도 독일어가 나와 있습니다;;; 서플먼트는 전무입니다만, 한글 자막이 있습니다. 본편에 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그대로 갑니다. 뭐, 그렇습니다. 크리스마스이니 넘어갈 수가 없는거죠.
<앤트맨>을 보고
By wien's note | 2015년 9월 4일 |
이렇게나 작고도 거대한 세계라니. 생각보다 취향에 직격타를 날린 영화였다. 어벤저스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재밌게 봤다.그렇다고 가오갤과 비슷한 영화냐고 하면 글쎄. 이 영화의 씹덕 포인트는 가오갤과는 꽤나 다르다고 생각한다.가오갤의 유머는 뜬금없음에 중점이 있다고 한다면 앤트맨은 능청스러움이 주인 것 같다. 능구렁이 같은 주인공 앤트맨, 스콧 랭은 영웅심리 따위 다 던지고 오로지 한 탕 하기 위해서 앤트맨 수트를 입는다.가장 큰 계기가 되는 딸 ,캐시가 정말 사랑스러워서 등장할 때마다 예쁘다고 감탄하며 봤다. 고작 장난감 토마스 기차의 레일을 망가뜨릴 정도의 액션이지만상황의 무게와 액션의 스케일의 대비야 말로 이 영화가 제일 재밌고 유쾌하게 풀어낸 점인 것 같다. 짱짱 재밌습니다. 보세요
13시간 - 작품성이 파괴력을 못 따라가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이 영화가 결국 개봉 일정이 잡혔습니다. 솔직히 마이클 베이의 최근 상황을 봐서는 솔직히 개봉 못 할 줄 알았습니다. 이미 과거에 페인 앤 게인이 개봉을 못 한 전적도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게다가 마이클 베이의 최근 성햐엥 관해서도 아무래도 좀 걱정되는 면모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영화가 진짜 개봉 일정이 잡히는 상황이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현재 마이클 베이에 대한 감정은 정말 복잡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같은 경우는 정말 재미있었고, 얼마 전에 나왔넌 페인 앤 게인 역시 그렇게 나쁘지 않은 영화였습니다만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나락에서 헤어나올 줄을 모르는 상황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