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칠공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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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의 칠공주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11월 1일

페테르부르크의 도스토옙스키 헬싱키를 시작으로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거쳐 드디어 붉은 제국의 심장, 모스크바에 왔습니닷. 기차를 내린 이곳은 레닌그라드 역. 러시아는 연결된 열차 노선의 종착지가 역 이름으로 붙기에 여기에서 타고 내리는 열차는 레닌그라드(상트 페테르부르크)로 통한다는 뜻입니다. 바로 옆에는 또 하나의 역,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출발점인 야로슬라블 역이 있습니다. 어째 낯이 익다 싶더니 작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보았던 기차역과 아주 흡사한 생김새네요. 횡단열차의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토크 역을 일부러 이 역과 닮게 지었다고 합니다. 레닌그라드 역과 야로슬라블 역, 그리고 길 건너편의 카잔 역(아마도 이 사진을 찍은 곳)까지 콤소몰스카야 광장 주변에 주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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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비르갈 밸리와 가쿠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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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가 내려 살구꽃이 떨어졌지만, 오후 늦게 찾아간 곳이라 날씨가 아쉬웠지만,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었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찬란했던 시간. 여름에 다시 만나게 될 곳. 동네 할아버지들과 여인들. 오늘부터는 훈자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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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제결혼이 정말 흔해졌다지만, 막상 내 가족의 일이 된다면 여러분은 어떠실 것 같나요? 아무리 개방적인 세상이라도 부모님 세대에게는 외국인 가족을 맞이한다는 게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거든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공개된 고부간의 이야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조차 보지 않으려 했던 시어머니와 그 마음을 돌린 외국인 며느리의 사연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 씨와 시어머니 박숙희 씨가 겪었던 극심한 갈등과 그 뒤에 숨겨진 반전 이야기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첫 만남부터 시작된 '방문 폐쇄' 사건 MBN의 인기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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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도네시아 여행에서 계획했던 총 10경기 중 5경기의 직관을 마무리했다. 티켓 구매 과정 중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주민등록번호에 해당하는 NIK 번호를 반드시 넣어야 하는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과연 이번 일정 중에 몇 개의 경기나 볼 수 있을까. 과연 볼 수는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지금까지는 모든 경기를 현장에서 직관하는데 성공했다. 각 팀별로 상황이 제각각이어서 그 상황에 맞춰 대처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각 구단의 관계자분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지 분들이 너무나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축구 일정만큼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게 가능했던 것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내 예상보다 꽤 융통성이 있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