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 존 월,피니쉬가 독특한 드라이버.
By Sports 感想. | 2015년 1월 2일 |
일종의 선입관이 있었습니다.(최근에야 2경기를 풀로 봤고,그게 처음 본겁니다)'1픽,공격형가드,앵클브레이커,난사,스피드 스타' 대충 이런 이미지.막상 보니 재밌는게 많은 선수네요. 일단 첫 인상이 표현이 좀 이상한데 '슛을 두려워한다' 였습니다. 난사형은 커녕,슛에 상당히 망설임이 가득합니다.오프 드리블슛은 드물고,자신감도 없습니다.캐치샷도이런 류가드치고 릴리스가 걸쳐서 나오고 정확도,궤적 다 별로입니다. 찾아보니 켄터키출신에,감독이 존 칼리파리 더군요.(언제 그리로 가셨나.)칼리파리의 전술은 멤피스 대학때부터 드리블 드라이브 전술이였고,동대학의 데릭로즈,타이릭 에반스와대학은 달라도 감독과 전술이 같으니 자연스레 이미지 비교가 되죠.근데 같은 드라이버라도 존월은 슛에 대한 스킬이 부족합니다.특히
데릭 로즈와 넘버 "25"
By 오렌지킹의 블로그를 위장한 창고 | 2016년 6월 25일 |
안녕하세요. 이 얼마만의 자유게시판인가! 오렌지킹입니다. ㅎㅎㅎ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이 데릭 로즈의 트레이드, 그리고 새로 바뀐 백넘버 25번에 대한 비화를 이야기 해주셔서저도 이를 공유 하고자 합니다 :) 몇일 전, 시카고 보이, 최연소 MVP, 흑장미 데릭 로즈가 뉴욕 닉스로 전격 트레이드 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2016-2017 대형 트레이드/FA 시장의 시작을 알리는 트레이드 이기도 했는데요. 그의 이름(성)과도 너무나 잘 어울렸던 붉은 시카고의 유니폼,그리고 2008 드래프트 1위, 또 왠지 최연소 MVP를 연상케 하는 그의 백넘버 1번...(그리고 1번의 저주도;;)이 두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그에 손에 들려 있던 것은, 블루/오렌지 그리고 너무나 어색한 번호 25번 져지였습니다
[nba] 추억의 선수-강력한 수비력으로 기억되는 포인트 가드 무키 블레이락
By 울프우드의 농구, 야구, 그리고 잡다한 이야기들 | 2012년 12월 19일 |
야구 시즌이 끝나고 나니 확실히 농구 관련 글을 자주 올리게 되는군요..... 오늘도 갑작스럽게 한명의 선수가 떠올라 급하게 한번 포스팅을 작성해봅니다..... 오늘 살펴볼 추억의 NBA 선수는 90년대 애틀랜타 호크스의 주전 포인트 가드로 패스와 수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작지만 단단했던 포인트 가드 무키 블레이락입니다.... 아마 90년대 NBA 경기를 많이 보셨던 분들이라면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폭발적인 득점력이나 화려함을 갖춘 선수는 아니었지만 공수에서 항상 기복없이 꾸준함을 보여주었던 수준급 포인트 가드였지요..... 그러면 지금부터 이 선수의 커리어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들랜드 대학 출신으로 신장 183cm, 82kg의 신체조건을 갖춘 이 단단한
엠비드는 왜 마크 가솔에게 약할까
By Go!!! Sixers!!! | 2020년 8월 13일 |
오늘 경기(랩터스 전, 2020-08-13)도 엠비드는 마크 가솔 상대로 부진했습니다. 엠비드 몸상태가 많이 올라와서 조금은 달라진 모습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여전히 마크 가솔만 만나면 작아지는 모습은 반복되었는데요. 이 경기 엠비드는 14분동안 5 득점, 25% 야투율, 5 턴 오버를 기록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리고 턴 오버 중 4 턴 오버가 마크 가솔과의 매치업 상황에서 나왔죠. 오늘도 엠비드는 마크 가솔 상대로 무지 고전했어요. 이번 글에서는 왜 엠비드가 마크 가솔만 만나면 작아지는 지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일단 마크 가솔 얘기를 하기에 앞서 엠비드의 플레이스타일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엠비드의 공격은 대부분 백다운에서 시작됩니다. 시그니처 무브인 턴어라운드 점퍼도 결국 등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