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라이버"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6월 5일 |
이 타이틀도 계속해서 구매를 미뤘습니다. 솔직히 아주 사고 싶은 타이틀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묘하게 자주 찾아 보게 되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런 관계로 구매 하게 되었네요. 이상하게 찍혔다는 생각이 드실텐데, 렌티큘러라 그렇습니다. 뒷면은 종이 한 장 입니다. 따로 떼서 찍은거죠. 서플먼트 기록은 여기서만 볼 수 있어서 버릴 수도 없습니다. 아웃케이스 뒷면은 이렇게 생겨먹었ㅅ브니다. 스틸북 입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 사양은 골고루 다 들어가 있죠;;; 뒷면입니다. 내부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두 장 입니다. 검정색이 본편이고, 붉은게 서플먼트인데, 서플먼트 디스크에는 메이킹 필름 하나만 들어가
6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7월 5일 |
6월에 본 영화 정리합니다. 영국 여행으로 한 주를 비우는 바람에 다녀와서 보충하느라--;; 개봉이 조금 지나간 작품을 비행기 안에서 본 것도 있습니다^^;;;; 존 파브로, "정글북" 디즈니는 CGI 대신 동물의 출연 쿼터를 보장하라! 보장하라!! - 동물배우연합 데이빗 예이츠, "레전드 오브 타잔" 영국의 대귀족 존 그레이스톡 경은 취미로 아프리카에서 타잔을 합니다. 던칸 존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원작을 모르는 이에게는 그저 흔한 판타지 이상도 이하도 롤랜드 에머리히,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박찬욱, "아가씨" 분명 때깔은 기막히다만, 박찬욱의 여성 담론은 이 정도였나
엽문 스핀오프, "Master Z: The Ip Man Legac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8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사실 엽문 2편 이후에 아예 관심을 끊고 사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엽문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아예 제가 알던 엽문 이야기의 공식적인 스핀오프가 나온다고 하여 궁금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잘 나올 거라는 기대는 별로 안 하고 있고, 개봉이 제대로 될 거라는 기대 역시 전혀 안 하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미묘하긴 해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한번 지켜보려곤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호쾌하긴 하네요.
[개봉미정] 손댈 수 없는 자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2월 27일 |
덴마크의 스릴러 영화로 독특한 방식의 선전으로 흥미를 끌고 있더군요. 시사회로 봤는데 독립영화관처럼 물 이외에 금지, 소리를 중시한 영화라 잡담금지를 표방한 마스크를 나눠주는 등 재밌게 진행했습니다. 제목은 구스타브 몰러의 첫 연출작인 더 길티로 상도 받는 등 리메이크를 하려고 러브콜을 많이 받는다네요. 그럴만큼 영화는 담백하니 원석같아 보면서도 한국이라면 이렇게 저렇게 바꾸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영화는 아무래도 한정적인 자원으로 굴렸다보니 진득하면서도 일관된 면이 있어 애매모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배제한 것도 많고~ 그러다보니 러닝타임도 짧은 편인데 그래도 괜찮은 작품입니다. 야곱 세데르그렌의 원맨쇼로 이루어져있는데 섹시한 느낌이 팍팍~ 이하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