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단편집 블루레이(북미판)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8월 28일 |
왼쪽은 올리버와 친구들이고 오른쪽이 바로 문제의 인질 겨울왕국 열기가 수록된 단편집입니다.그 외에 11개의 단편(북미전용으로 디즈니 무비 애니웨어 서비스를 통해 1편 더)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국내를 비롯한 많은 지역이 블루레이 발매를 안하는 타이틀이죠. 이 타이틀의 문제는 뒤로갈수록 디즈니 팬이라면 중복된 단편들을 보게 된다는 것 같아요.오히려 앞부분에 있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단편들이 신선합니다. 개인적으로 기계와 근성으로 맞서서 하얗게 불태우는 망치 사나이 '존 헨리'와 악성재고인데다가 민망한 디자인의 탁상시계가 활약하는 '틱 톡 테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근데 기억으로는 '말을 잡아라!' '피스트' 같은 것은 겨울왕국에 수록된 것은 DTS-HD MA 7.1 이었던 것 같은데 여기는 일괄적으로
마이 리틀 자이언트
By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 2016년 8월 11일 |
스티븐 스필버그 + 디즈니 + 로알드 달. 이 조합만으로도 이 영화는 충분히 가치 있다. 또한! 이 영화를 보게된 것은 개인적인 취향도 한 몫했음.동화같은 영화, 애니매이션, 판타지 이런 종류는 꼭꼭 챙겨보는 편이다.예컨대 올해 개봉한 어린왕자 같은거, 정글북 같은거... 마음이 울컥울컥한 아름답고 예쁜 동화였다. 영국의 거리와 풍경도 어찌나 잘 그려냈던지. 대체 영국은 어떤 나라길래 이런 환상적인 동화를 만들어내는 걸까. ▲ 거인 아저씨는 사람들에게 예쁜 꿈을 배달(?)하는 일을 하고 있다. 동료들이 인간 사냥하는 것에 대한 속죄라나... 해리포터도 그렇고, 이 영화도 그렇고.늦은 밤 시간에 영국의 작은 골목길을 걸어보고 싶다. 소피라는 쪼꼬맹이와 Big Friendly Gia
"라이트 아웃"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26일 |
이 타이틀을 결국 사들였습니다. 어쩌다 보니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의 영화중 국내 나온건 다 샀네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참;;; 좀 애증이 있어요. 서플먼트가 딸랑 하나 입니다. 감독이 음성해설이라도 해주면 좋겠더만요. 디스크는 심플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영화 후반부의 그것 이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슬슬 이런 타이틀도 모아야 겠죠.
"나우 유 씨 미 2" 블루레이가 드디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8일 |
솔직히 별 기대 안 하고 있었습니다. 영화 자체는 재미있게 봤는데, 너무 오래 안 나와서 말이죠. 하지만 결국 나오게 되었네요. 플레인 답게 디자인 나왔습니다. SPECIAL FEATURES • The Art of The Ensemble (21:09) • You Can’t Look Away (17:14) • Bringing Magic To Life (16:09) • The Horseman Return (12:15) 다만 서플먼트는 좀 아쉽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