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가 스타트렉을 만드나 보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월 1일 |
현재 스타트렉 극장판 시리즈는 약간 상황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2차 판권 시장에서는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극장가에서 흥행이 아주 잘 된다고 말 하기는 좀 애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비욘드는 상당히 괜찮은 이야기를 가졌음에도 흥행에서 크게 재미를 못 본 아주 아쉬운 케이스이기도 했습니다. 저스틴 린 이라는 액션 영화에서 잘 나가는 감독도 힘든 자리가 되어버린 상황이었죠. 그리고는 이번에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그 자리를 맡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파라마운트와 J.J. 에이브럼스에게 R 등급으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OK가 떨어지면서 이야기 진행이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Bodied"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7일 |
이 작품 역시 땜빵으로 찾은 작품입니다. 힙합 음악을 어느 정도 듣고, 나름 좋아하는 면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 장르를 파는 사람은 아니다 보니 솔직히 할 말이 없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은 좀 궁금하긴 했던게,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같은 작품은 나쁘지 않았던 데다가, 이 작품이 뭔가를 강하게 내세운다기 보다는 약간은 자전적인 성격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어쨌거나 이래저래 궁금한 물건이라고 할 수 있죠. 다만 힙합 특유의 허세만이 가득한 작품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고 있기도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이네요.
"오펜하이머"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8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옵니다......라고 하기에는 내년입니다;;; 이 포스터만 봐도 어딘가 너무 독특하긴 합니다.
마음에 드는 영화를 봤을 땐, into.it!(영화/음악/책을 위한 컬쳐 로그)
By 살짝 불편한 이야기들 | 2013년 1월 8일 |
안녕하세요.2006부터 이글루스를 하다 딴짓 딴짓 하던 찰나에돌아갈 곳에 여기밖에 없어 다시 돌아오며이글루스 블로그를 통해스타트업 소셜 바이럴 마케팅 품앗이를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는 속물씨입니다. 그런 김에 잘 아는 지인들이 최근에 출시한 영화인들을 위한안드로이드용 어플리케이션/서비스를 영화 벨리를 통하여 소개해 보겠습니다. 네 광고 글입니다. 제가 스타트업 좀 해봐서 아는데 이 친구들 거지같이 살면서 열심히 개발했을꺼에요 여하튼, 거지들 치고는 꽤나 괜찮은 앱을 만들어 낸 것 같아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립니다. (절대로 커피를 얻어 마시고 와서 쓰는게 아니...맞습니다.) 영화/음악/책을 위한 컬쳐로그, 인투잇(into.it)을 소개해드립니다!네이버나 다음 영화, 책 리뷰에서 보는 별점 같이 쓰잘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