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김창수"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0월 6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가 김구 관련 영화이고, 이런 저런 이유로 그다지 정보가 많지 않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궁금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는 한데, 영화 개봉 시기가 제게는 약간 애매한 상황이어서 보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가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잘 못된 이야기가 언론에 좀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있는 상황이고 말입니다. 상황이 어찌 돌아가는지는 봐야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조진웅 답네요.
"어벤저스 3" 분할 제작 취소?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0월 13일 |
어벤저스 관련해서 슬슬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제 닥터 스트레인지 역시 개봉이 예정 되어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에 관해서 이제는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 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뭔가 좀 변해 간다는 것이 좀 미묘하기는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일단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를 만들어가고 있는 루소 형제가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보니 이런 저런 이야기에 관하여 크게 걱정하지 않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만 거의 정식화된 소식으로는 제목 바뀌는 것 외에는 별반 이야기는 없는 상태입니다. 타노스가 두 편 모두 등장 할 거라는 이야기가 거의 기정 사실화 되어 있죠. 쉽게 말 해서, 그냥 말장난이라는 추즉도 있는 상태
[녹색광선] 우울한 염소의 자만추 바캉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1월 28일 |
에릭 로메르 감독의 1986년 작품으로 특별전 관람의 마무리를 장식하게 된 녹색광선입니다. 이번에도 바캉스를 배경으로 그리고 있는데 80년대지만 지금 봐도 좋을만하게 웃픈 자만추의 명암에 대해 잘 연출해냈네요. 조금 더 밝은 로코적 분위기도 가지고 있어 누구에게나 추천할만 하고 일출몰을 보러 다니다 녹색광선과 비슷한 현상을 봤었기에 더욱더 흥미로운 작품이었습니다. 4 / 5 운의 향방은 어디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인 델핀느(마리 리비에르)는 소녀라고 되어 있지만 아무리 봐도... 하지만 기질만은 딱 그러한데 남자친구에게 차인 듯한 상황에서도 이것도 저것도 싫으면서 알아서 남자가 떨어졌으면~ 하는 요행을 바라는 행보가 진짜 웃프면서도
찌라시 : 위험한 소문 개봉일 관람
By u'd better | 2014년 2월 20일 |
사실 그새 시사회를 한번 더 볼 기회가 있어서 개봉일인 오늘 벌써 세번째 관람. 그리 큰 상영관은 아니었지만 평일 세시반이었는데도 극장 안이 거의 꽉 찼다. 바로 근처에 더 번듯한 씨지비에서도 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꽤 많이들 보는 것 같아 일단 안심. 동네가 동네라 그런지 의외로 친구들끼리 보러 온 여대생들도 많았고, 이 여여커플들은 야구배트 결투씬이나 고창석이 귀여운 씬 같은 데선 마구 웃고 박성웅이 나올 때마다 무서워하는 소리를 내는 등 영화에 매우 정직하게 반응해서 같이 보기가 더 재밌었다. 극장에서 영화 볼 땐 확실히 같이 보는 관객들의 분위기도 영화의 일부분이 될 때가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안성기 기자회견은 그냥 보도기사로 살짝 처리했으면 싶었는데 영화 중간 옆자리 여여커플의 반응을 보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