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의 차기작은 또다른 리메이크작이다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8년 3월 11일 |
그리고 이는 완다와 거상보다 큰 스케일이 될 것이라고 한다 Richard Leadbetter 2018/03/11 블루포인트 게임즈는 PS4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를 이어갈 차기 프로젝트가 또다른 리메이크라고 밝혔다. 디지털 파운드리는 최신 기술로 무장한 완다와 거상에 대하여 개발진과 이야기하였으며, 이번에 아트 팀을 충원하는 것이 혹시 오리지널 게임을 제작하기 위함인 것인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블루포인트의 사장이자 공동 소유자인 Marco Thrush는 이렇게 말했다. “글쎄요, 우리는 오리지널 게임을 만들 수도 있었죠. 하지만 그 대신 또다른 리메이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아트 팀을 AAA게임 컨텐츠에 대응할 만큼 키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당면 과제
PS4 -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클리어
By 조훈 블로그 | 2018년 6월 10일 |
![PS4 - 완다와 거상 리메이크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8/06/10/d0034443_5b1d90eeea95e.jpg)
동화 같은 느낌의 이야기와 싼 티는 나지만 미려한 그래픽, 칼질과 활질은 좆도 의미 없는 퍼즐 같은 보스전뿐인 게임 방식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직관적이지 못해 공략을 모르면 '이걸 어떻게 알라고?' 할 법한 공략법 등이 대단히 몹시 매우 거지 같았다. 마지막 거상 오른손에서 찌르면 멈추는 것을 엔딩 보고서야 알다니 제기랄… 아무튼 그래도 반절쯤 플레이하니, 요컨대 적응하니 마음에 들었다. 꼴랑 열매 하나 처먹자고 드넓은 벌판을 내달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느낌도 아이러니하게 취향에 맞았다. 다른 어드벤처나 오픈월드 RPG 게임을 할 때도 원체 의미 없이 넓은 맵을 왔다갔다, 트로피 하나 따자고 시답잖은, 게임 진행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컬렉션용 아이템 하나 먹으러 멀리까지 가는 것 자체를 즐기는 편이
[PS2,PS3,PS4]완다와 거상 모음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8년 2월 26일 |
![[PS2,PS3,PS4]완다와 거상 모음](https://img.zoomtrend.com/2018/02/26/b0084779_5a942495a48eb.jpg)
ps4로 리메이크된 완다와 거상을 구입한 기념으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본작들의 모음입니다.(왼쪽부터 ps2,ps3.ps4) ps2로 처음 출시되었던게 2005년,2011년에 ps3로 이코와 합본팩 출시,그리고 올해 2월 ps4로 출시,본작 출시 이후 벌써 13년이나 흘렀네요. 몇번이나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세월이 지나서 그런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도 있고 해서새로 하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완다와 거상 2주차 클리어. 하지만 의미없는 짓이었다.....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9월 25일 |
![완다와 거상 2주차 클리어. 하지만 의미없는 짓이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5/f0068196_50611695e77b0.jpg)
완다와거상 2주차를 시작하기전 타임어택을 클리어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2주차 플레이를 했다. 당초 내가 계획한 2주차 플레이의 목적은 체력최대치와 빛나는 도마뱀 77마리 죽이고 꼬리먹기. 맵을 다 돌아다니며 플레이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플레이 타임이 늘어났고 몇몇 잘 안보이는 도마뱀 때문에 진행은 더욱 더뎌졌다. 아무튼 맵에 더이상 도마뱀이 표시가 안되나 나는 77마리를 모두 먹은줄 알고 트로피가 갱신되기를 기다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트로피가 안뜨더라;; 어딘가 빼먹은건가 해서 도마뱀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구해서 그걸 보며 맵을 다시 1바퀴 다 돌았음에도 역시 도마뱀은 없었다..... 그렇다는건 남은 결론은 한가지.... 내가 먹은 77마리의 도마뱀중 죽이지 않고 그냥 먹은 도마뱀이 있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