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 아포칼립스"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21일 |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굴러가고 있죠. 결국에는 진 그레이가 다시 나오는 상황이 되었네요.
컨저링의 또 다른 스핀오프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17일 |
컨저링 시리즈는 공포물로서 완전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만 속편이 계속 나온다는 사실은 좀 미묘하게 다가오고 있죠. 1편은 하우스 호러로서의 정통성을 보여줬고, 2편은 인물 호러의 특성을 살리는 데에 주력하면서 공포영화에서 쓸 수 있는 요소들을 굉장히 많이 차용해서 다양한 느낌을 만들어냈죠.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보여줄 건 웬만큼 다 보여준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속편이 더 나온다는 데에 불안감이 있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 작품은 이미지부터 좀 먹고 들어가기는 합니다. 다만 감독은 제임스 완은 아닙니다. 각본, 제작을 맡았더군요. 감독은 코린 하디 라는 사람입니다. 이번 작품의 제목은 "The Nun" 입니다. 네 이 수녀 이야기 입니다.
"The Man from U.N.C.L.E."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4일 |
이 작품의 원형이 되는 오리지널을 얼마전에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고전 스파이물의 방식으로 가는 작품이더군요. 솔직히 그래서 이번 작품에 관해서 오히려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배우들은 상당히 고전적인 느낌이 나게, 잘 분장한 듯 한데, 그 외의 것들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감독이 가이 리치이다 보니 좀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단 기대를 걸어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재미있어 뵈는데, 웬지 굉장히 현대물의 느낌이 나네요;;;
#9월_한달동안_본_영화를_말해보자
By 방랑 | 2015년 9월 30일 |
이번 달, 영화관은 가지 않았지만 꽤 많은 영화를 보았다. 꽤 좋은 영화들이라 소개하고자 한다.9월이 가기 한시간 전 작성 시작, 부디 9월이 가기 전에 글을 올릴 수 있기를! #9월_ 한달동안_ 본_ 영화를_ 말해보자 written by yexi 1. 님포매니악 볼륨 2 이건 내가 7월 중순 부산 여행에 갔을 때, 볼륨 1을 처음 접했다. 딱히 시간 내기가 힘들어 미루다가, 함께 봤던 친구랑 또 같이 시간이 나서 두 달이 지나서야 볼 수 있었다. 참고로 1,2로 나눠진 이유는 단지 길어서이다. 시리즈가 아닌. 굉장히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 논란이 큰 영화이지만, 막상 보면 그다지 야한 영화라는 인식은 남지 않게 된다. 오히려 왠만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