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4 스테이지5~6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2월 2일 |
[FC] 철완 아톰 (鉄腕アトム, 1988, Konami) #3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 이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아톰 게임. 기괴한 스테이지4 '타클라마칸 바자'를 클리어하면 바자에서 몇번 언급된 스테이지5 '카리규라 신전'으로 가게 된다. < 스테이지 5 카리규라 신전 >카리규라 신전은 지상과 지하로 구분되며 지상으로 진행도, 지하로 진행도 가능하다. 지상에서는 카리규라 신전의 교조들이 적으로 나온다. 자신의 머리를 던지는 이상한 공격을 해온다. 때리면 역시 진행의 힌트를 준다. 타클라마칸 바자의 뉴스에 보도된 '아톰, 카리규라 교조 때리다, 교조 중태'란 이것을 말하는 것인가... 지하에는 코인으로 된 다리가 3개 있다. 이 다리위를 지나가면 코인이 부서지
무한한 우주, 저 너머로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7월 7일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를 포스팅하고서 또 한 달이 지났네요. 뒤늦게 스위치를 시작한 아재의 밀린 마리오 해보기, 이번에는 "슈퍼 마리오 갤럭시" 입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는 스위치가 아니라 Wii 용으로 만들어져 무려 14년이 지난 게임입니다만 역대 마리오 시리즈 중 최고작을 꼽을 때 반드시 들어가는 걸로 소문도 칭찬도 자자하다죠. 작년 마리오 35주년 기념으로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함께 리마스터된 합본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해외명 슈퍼 마리오 3D 올스타즈)"이 나온걸 뒤늦게 알고 가져왔습니다. 또 "마리오 카트"에서 주력캐였던 로젤리나라는 캐릭터의 배경이 궁금하기도 했구요. ^^ 플레이어가 진행하는
[FC] 엑제드 엑제스 (EXED EXES, 1985.12, MICRONIX/TOKUMA)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1월 13일 |
[FC] 엑제드 엑제스 (EXED EXES, 1985.12.21, TOKUMA, 5200円) 캡콤에서 1985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명작 슈팅게임 '엑제드 엑제스(EXED EXES)'의 닌텐도 패밀리컴퓨터 이식작. 1984년에 막 창립된 캡콤은 아직 가정용 게임기용 소프트를 만들어낼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이식 및 발매를 전부 다른 회사에서 담당했는데 이 게임 역시 마찬가지. 발매는 당시 패밀리컴퓨터 매거진을 발행하던 토쿠마쇼텐(徳間書店)에서 했으며, 개발은 패미콤판 '1942'를 담당했던 마이크로닉스에서 담당했다. 패미콤판 '1942'도 떨어지는 이식으로 문제가 됐으나 이 패미콤판 엑제드 엑제스는 형편없는 이식으로 특히나 악명이 높았던 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원작의 특징이던 2인 동시플레이는 확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비밀~ (1994)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10월 12일 |
1994년에 인텔리전스 시스템에서 개발, 닌텐도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발매한 SRPG 게임. 2부작 구성으로, 1부의 내용은 100년 전 영웅 앙리에게 퇴치 당한 지룡왕 메디우스가 부활해 도루마 제국을 재건하여 앙리의 건국한 아리티아 왕국과 전쟁을 했는데, 동맹국 그라의 배신을 당해 아리티아 왕국이 함락되자 아직 어린 마르스 왕자는 누나 에리스 공주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탈출해 타리스 왕국으로 망명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2년 후 16살이 된 마르스 왕자가 타리스 왕국을 침공한 해적 소탕을 계기로 삼아 누나를 구하고 도루마 제국의 야망을 분쇄하기 위해 원정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부의 내용은 전작에서 지룡 메디우스를 쓰러트리고 이 땅에 평화를 되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