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슬픈일
By Tao's Blog | 2012년 5월 31일 |
PS3판 STEINS;GATE 비익연리의 달링을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길래 집에와서 바로 뜯어보니까, .......어? PS3판 STEINS;GATE가 잘 못 왔음........ 어떻게 저걸 헷갈리는 걸까........(먼 산) 덕분에 오늘 내내 생각했던 게임 스케쥴은 말짱 도루묵이 되었습니다.......OTL 일단 구매한곳 게시판에 올려놨으니 내일 대응을 봐야 겠습니다. 택배 다시 보내기 귀찮은데...... 집에 사람도 없고.........ㅠ_ㅠ ps : 비익연리보다 본편이 만원 더 비싼게 개그라면 개그. 하지만, PSP판이 있으니.......--
슈타인즈 게이트 : 비익연리의 달링 전 루트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5년 12월 22일 |
평화롭듸 평화로운 라보의 일상 카오스 헤드 시리즈에 이은 공상과학 어드벤처 슈타인즈 게이트의 팬디스크 격 작품 우연히 과거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화렌지를 개발하여 세계선을 넘나들며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전작이라면, 비익연리의 달링은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애요소를 메인으로 한 본편의 팬 디스크 격인 작품 덕분에 상당히 심각하고 약간은 어두웠던 본작과는 달리 좀 가볍고 말랑한 분위기로 게임이 진행된다 이런 분위기가 맘에 안든다는 유저도 많지만 뭐 어디까지나 세계선을 넘어갔다는 걸로 해결이 되는 설정이니-_-ㅋ 마유리, 크리스, 페이리스, 스즈하, 루카코(?!), 모에카(??!!) 6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한 연애질을 하는게 주된 내용
Steins;Gate 애니를 이제야 봤습니다
By 먹으면 큰일납니다 | 2013년 1월 14일 |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는데 이번에는 진짜 스포일러 없습니다.(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중2병스러운 총평. 1. 지금까지 이걸 안 본 세계선의 나를 혼내고 싶다.2. 이걸 이제야 본 세계선의 나를 칭찬하고 싶다.3. 이걸 봐버려서 미지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세계선의 나를 동정하고 싶다. 스토리에 완전 몰입해서 끝나고 나서야 작붕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더군요. 매우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특히 **화에서 그 오프닝은ㅋㅋㅋ 대체ㅋㅋㅋ 이건ㅋㅋㅋ 무슨ㅋㅋㅋ 신의ㅋㅋㅋ 오프닝ㅋㅋㅋ안드로이드로는 언제 나오나...ㅠㅠ 덧.비익연리의 언달링 사려고 하는데 비익연리 달링 플레이 안해도 읽을만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