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AGE 35~36화 감상
By 오늘도 지저귀는 박쥐동굴 | 2012년 6월 19일 |
기동전사 건담 AGE 35화 <저주받은 비보>와 36화 <빼앗긴 건담>의 감상을 동시에 올리겠습니다. 이번에는 어쩐 일로 이야기가 1화로 마무리되지 않고 다음 화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35화 후반부부터 이어져 36화 전반부의 전반부까지 진행된 전투는 불필요한 내용이 많아 굳이 그럴 필요가 있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차라지 35화 후반부에 건담을 빼앗기는 것까지 밀어놓고 36화에는 다른 내용을 넣는 것이 낳았을 겁니다. 대신 두 화 모두 전투 이외의 내용은 매우 충실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건담이 빼앗기는 전투를 전후로 하여 35화에서는 아세무의 생존을 둘러싼 디바 승무원들의 반응을 담고 있고, 36화에서는 키오의 포획을 둘러싼 반응들을 담고 있습니다. 한 가지 사건을 중
기동전사 건담 AGE - 제38화 도망자 키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일 |
아셈은 부하들과 함께 세컨드 문에 억류된 키오를 되찾으려 합니다. 아셈은 키오를 ‘보물’로 비유하는데 키오의 출생 직후부터 잠적해 13년 동안 연락도 두절한 아버지가 이제와 아들을 ‘보물’로 비유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마즈 레이에 감염되어 시한부 생명을 사는 소녀 루에 마음을 빼앗긴 키오는 어린 시절부터 플리트에 의해 주입된 ‘베이건 = 악’이라는 고정 관념이 뒤흔들리는 것을 느낍니다. 이젤칸트는 건담 레기루스의 개발 완료를 앞두고 AGE 디바이스를 해석하기 위해 키오에게 생체 정보를 요구합니다. 키오는 루를 살리기 위한 치료약을 요구하고 생체 정보를 제공합니다. 소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키오의 순수함이 드러나는 장면이지만 전쟁 전체의 승패가 달린 최고급 기밀인 건담의 정보를 적에게
변형 MS/MA대해 이야기하자
By 라우켓맨이 사는 곳 | 2017년 4월 19일 |
![변형 MS/MA대해 이야기하자](https://img.zoomtrend.com/2017/04/19/b0124627_58f78aa67d03a.gif)
변형이 별거냐 팔다리 접고 눕히면 끝이지 1 名無しのろぼ No.476918925변형MS/MA스레2 名無しのろぼ No.476919728왔어요3 名無しのろぼ No.4769198804 名無しのろぼ No.4769207515 名無しのろぼ No.476921342연방군 최초6 名無しのろぼ No.476921770철혈은 변형MS맛이 부족했어 부분적으로 변형이라던가 손수납같은것 있어도 프레임구조르 잘 사용한 변형기믹을 보고싶었어7 名無しのろぼ No.476922166화력도 장갑도 허약한 주제에 빔사벨은 6자루나 있는 요상한 놈8 名無しのろぼ No.476926120사벨렉에 파이어넛츠라도 넣어두는게 좋았으려나 9 名無しのろぼ No.476923527일부 MS는 변형후 콕핏트 방향이 괜찮은지 불안해 보인다10 名無しのろぼ No
기동전사 건담 AGE 29화 간단한 감상평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2년 4월 29일 |
![기동전사 건담 AGE 29화 간단한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4/29/f0006665_4f9d0a3ba7d9b.jpg)
작정하고 시작한 방향성이 돋보였던 29화였습니다 순번대로 애매한 퍼스트->심각한 Z의 트리를 타고있던 전 세대들과는 달리 어떻게본다면 건담 시리즈 사상 G건담 이후 대단히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 준 덕분에 여러의미로 골때리는 전개 덕분에 조금 웃었다고 해야할까요 매번 매끄러운 전개 방향성이 없는것도 그렇지만 첫데뷔만큼은 여러가지로 파격적이었습니다 현재 우주세기 사가 중에서 ZZ포지션을 맡고있는 만큼 첫 등장 자체도 무게감보다는 가볍게 털어내는 방향성을 중시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쪽이야말로 히노의 본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탈(脫)건담과 같은 3세대의 스토리 방향성을 뒤로 한 채 상업적인 시선을 중심으로 본다면 확실한 점은 척 봐도 90년대 스멜이 물씬 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