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빗-Misty Mountain 여러 버전..
By 달의 궁전 | 2013년 1월 26일 |
그리고 엔딩곡 song of the lonely mountain. - 요즘 계속해서 듣고 있는 노래..T.T 사실 올리고 싶은 건 호빗 현대판 예고편이었는데..못 찾겠다....분명 어제 봤는데..비록 호빗은 우리 나라에서 다 내려갔지만그래도 여전히 호빗과 반지의 제왕 앓이는 계속 된다...그런데 주위에 같이 덕질할 사람이 없어..내 주위는 다 판타지에 관심없어...그래서 한동안 방치한 블로그를 1년만에 다시 열게 되었다..나혼자라도 중얼거리고 싶어서..T.T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 세기의 로맨스가 될 수 있었던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4년 12월 30일 |
기왕 개봉 초창기는 놓쳤으니 그냥 느긋하게 볼까 하다가, 아이맥스에 '국제시장'이 걸리기 시작하는걸 보고는 위기감이 폭발해서 허둥지둥 아이맥스 HFR 3D로 보고 왔습니다. 1편 때 아이맥스 HFR 3D로 봤다가 상당히 힘들었던 기억이 남아있었고 2편 때는 그냥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꽤 화면이 만족스러웠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그냥 아이맥스 3D로 볼까 했지만 선택지가 없었어요. 호빗 : 뜻밖의 여정 아이맥스 HFR 3D 감상 (링크)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아이맥스 3D 감상 (링크) 보면서 놀랐던 것은 1편을 볼 때와는 달리 긴 러닝타임 동안 HFR 3D를 감상했는데도 불구하고 지쳐 나가떨어질 것 같은 피로감이 없었다는 겁니다. 왜 그랬을까 추측해보니 1편에서는 많은 부분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 정말 제대로 만든 영화인데, 이익을 위한 놈들이 접근을 막는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4일 |
새로운 주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주간은 그다지 폭격이 많지 않은 주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죠. 아무래도 영화 자체가 상당히 다양한 것들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 영화 외에도 볼 영화들이 두 편 더 있기는 한데, 다섯편씩 있는 주간보다는 그래도 속이 편하달까요. 또 그런 주간이 나오면 정말 참아주기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내년에는 한 주에 두 편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할 듯......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호빗이 극장가에 나온 이유는 모두 아시다시피 반지의 제왕의 엄청난 성공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반지의 제왕에서 보여줬던 대부분의 것들 이후로는 사실 판타지 영화가 영화판에서 힘을 전혀 못 쓴 것도 사실입니다. 해리포터라는 양대산맥이 버티고 있기는 했습니다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확장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5일 |
드디어 이 시리즈도 끝났습니다. 솔직히 극장판도 나쁘지 않아서 그냥 극장판으로 갈까 했는데, 지금까지 모아온 것도 있고 해서 확장판을 기다려 왔죠. 결국 마지막 작품도 확장판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2D 전용 버전으로 구매 했습니다. 3D는 언젠가 HFR이 지원되는 타이틀이나 홈 미디어 서비스가 나오면 그 때 지르려구요. 후면 스타일은 여전히 똑같습니다. 띠지 제거 한 모습입니다. 케이스는......솔직히 좀 불만입니다. 세 편 다 마찬가지인데, 좀 약해요. 본편 디스크 입니다. 제가 이 시리즈를 모으면서 불만이 있는 디스크인데, 세 편 모두 음성 해설에는 한글 자막이 없습니다. 피터 잭슨과 각본가 두 명이 같이 녹음한 음성 해설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