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주제에 시건방지다 G : 8-8 스테이지 클리어, 숨겨진 던전 진입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9년 1월 11일 |
첫대면부터 뼈를 때리는 꼬꼬마... 친구가 많은건 아니지만 비타 있는 친구는 더더욱 없다... 허허 내가 F2P 게임에 돈을 지르다니... 용사 주제 시리즈는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 해보게 되었다. 일단 PSP로 할게임이 아주 많이 넘쳤기에 사실 지금도 밀봉 psp게임이 수두룩;;;;;;;;;;; 한국어판이 나왔음에도 나의 마수(?)를 피해갔는데, 비타로 공의궤적2를 하던중 뭔가 억지로 게임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 와이파이로 이것저것 받던중에 집어든게 color guardians와 이 게임이었다 언제 구매했는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다운로드 리스트에 걸려있어서 다운을 받았다 F2P라는 사실도 돌려보고야 알았다;;; F2P라는 시스템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F2P해
드래곤볼Z: 신들의 전쟁(ドラゴンボール Z 神と神.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9월 21일 |
2013년에 호소다 마사히로 감독이 만든 드래곤볼 시리즈의 최신 극장판. 전작으로부터 무려 17년 후에 나온 작품이고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 선생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스토리, 캐릭터 감수를 맡았다. 원제는 ‘드래곤볼Z 신과 신 배틀 오브 갓’. 국내명은 드래곤볼Z 신들의 전쟁이다. 내용은 마인부우전 이후로 몇 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로 우주 저편에서 우주 최강의 존재인 파괴신 비루스가 39년만에 잠에서 깨어나 꿈에서 초샤이어인 갓과 싸운 것을 떠올리고 계왕계로 가서 손오공을 제압하고, 현존하는 베지터 이하 현존하는 샤이어인들을 만나기 위해 부르마의 38번째 생일 파티장에 난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분위기는 드래곤볼 최후반의 마인부우편과 초반을 믹스하고 있어서 공교롭게도 처음
건담 오펀스 - 지금까지 싸움은 다 애들 장난이었나?
By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 | 2016년 12월 4일 |
혼자서 다른 세상에서 노는 파괴신이 컴백하였습니다? 1주 지나 다시 봐도 역시 이상하…지요? 비다르의 화려한 데뷔전이 돋보였던 지난화에 이어서 이번에도 스토리상 굉장히 중요한 꺼리가 풀려나오는 2기 10화. 철화단이 건담 플라우로스외 함께 발굴한 의문의 기계덩어리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바로 모빌아머의 부속기기! 이 모빌아머는 본편의 과거에 벌어진 우주전쟁 '액제전'을 일으킨 장본인이나 다름없는 거대한 자동무인병기이며 걀라르호른의 시조인 아그니카 카이엘과 세븐스타 초대 당주들에 의해 간신히 쓰러졌다구요. 당시 모빌아머를 쓰러뜨린 용사는 최고의 영예인 7성 훈장을 받았으며 300년이 흐른 지금도 그 훈장수로 인해 세븐스타의 가문 서열이 정해진다니 말 다했습니다.
파괴신의 아우라.
By 경당 | 2013년 10월 10일 |
출처는 페이스북 야구친구 by 최훈 어째 계속 박뱅을 빠는 글이 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사실이 기반이 된 사실(...)이니 별 수 없을 듯. 어제 오늘 연속 끝내기로 경기를 끝낸 영웅이들. 끝내기로 MVP가 된 것은 이택근과 김지수였지만 그 기반이 되는 탄탄한 존재감은 다름아닌 파괴신 박뱅이었던 것 같다. 특히나 오늘 경기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박뱅의 아우라가 제대로 먹혀들어갔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까딱 잘못하다가는 작살난다는 중압감에 고의사구로 거르다가 연속 폭투로 인해서 1점을 헌납한 두산의 마운드는......이해가 간다. 그만큼 팀의 기둥과 중압감을 담당하는 박뱅을 보면 찜해놨던 사람이 팍팍 크는 것을 보는 팬의 뿌듯함을 다시금 느낀다. 어제는 홈런치고 오늘은 유니폼을 스치며 힛 바이 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