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센추리온 MK. 1 첫 탑건 달성
By 살며 생각하며 느끼며 | 2013년 5월 2일 |
- 센추리온 1(이하 '센추리온')을 운용한지 어느덧 3주가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분명히 센추리온은 훌륭한 전차이지만, 값비싼 유지비와 승률을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자주 운용하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용하면서 이 전차의 운용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어제 센추리온 첫 탑건을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격파한 적 전차 6대 가운데 4대는 자주포이지만, 9탑방에서 싸운데다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달성한 탑건이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게임 중반에 적 전차들과 대치중이던 아군 라인이 저를 제외하고 전멸한 상태에서, 적 M103과 티거의 해치를 정면에서 조준하여 격파했던 상황은 아찔하면서도 통쾌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주신 자주포님들께서 마지막 적 자주포를
WoT] 자주 겪은 상황들...
By 에인샤르 일기 | 2013년 2월 1일 |
1. 등대가 되고 싶었던 불나방 나의 아름다운 떼오공으로 이 맵의 불을 밝히리! 현실은 궤도 끊긴후 순삭 ; 2. 미듐으로 기동돌격했더니 기다리는건 헤비/구축 셔먼과 4호전차로 돌격기동할때마다 하필 그 코스로 헤비와 구축이 온다 ㅠ 3. 저격하는 탑티어 소련 헤비들... 서기장 동무면 그래도 조금은 이해하겠는데 병일 형제로 그런 짓 좀 하지마 ㅠ 탑티어 헤비의 역할은 캠핑이 아니라고 아군에 구축이 없으면 모를까.... 4. 캠핑할거면 자주포 좀 지켜라.. 이것들아.. 시작 후 본진 근처로 경전 스팟이 뜨면 훗 불나방 자식... 이러고 넘어갈때가 많은데 그 다음 메시지가 아군 자주포 순삭이면 어이상실임... 본진에 짱박혀있던 미듐과 구축은 뭘한거야? 뭐 이렇게 불평은 했지만....
WoT. 암시아 암시아 말로만 그랬는데..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6년 12월 9일 |
10탑방에서 몰빵을 보았습니다. 하나 빼고 몽땅 다 몰려가더군요. 저야 중간에 빠져서 윗라인 견제하려고 했지만 으앙쥬금 _-_ 먼저 뿜되고 가만히 보니까 완벽하게 포위되어서 집단으로 뿜뿜되는게 참 가관이었던.. ㅂㄷㅂㄷ 네. 아시아에서 전차를 굴리고 있습니다. 새벽에도 사람이 많은게 좋네요. .....암걸리지만 그러니 여러분 망리 굴리세요! 짱 좋아요! 약을 판다
[WOT] KV-2 그리고 적절한 팀원은 왜 필요한가...?
By Mad Gear | 2013년 10월 8일 |
개인적으로 언제나 좋아하는 KV-2... 항상 하는 이야기 이지만, 적절합니다. 어느 방에 끌려가든지... 특히나 6탑방일때는 정말...'좋아요'를 클릭하게 만듭니다. (그렇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가끔 KV-2로 저격...이라는 이야기를 볼때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라는 답변을 달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KV-2는 어떤 포를 달고 있던지 저격용 전차는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헤비를 타고 한대 맞얻어 맞는 것을 신경써 끝까지 저격/은폐/엄폐를 고수 하는 플레이어에게는 '헤비는 적절한 순간에 아군을 대신해서 얻어 맞는 것이 첫번째 의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또한 얻어 맞지 않는 것이 최고이긴 하지만, 얻어맞으면서 전투를 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특히나, 한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