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nba 잡담 - 굿바이 2012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12년 12월 30일 |
* [20121228 POR @ LAL] 며칠간 레이커스 시합들을 챙겨 보지 못했네요. 9-14에서 5연승으로 5할 승률로 복귀한 직후, 덴버에서 백-투-백 뒷 경기를 아주 무력하게 진 후, 다시 홈으로 돌아온 어제 경기에서는 덴버 전에서 플레이그런트 파울로 퇴장먹은 하워드의 맹활약으로 아주 여유로운 승리를 했습니다. 포틀랜드에서의 경기에서 내쉬가 다리를 다쳤던 것에 대한 복수도 톡톡히 한 것 같네요. 하워드의 숫자는 21점(7-13 야투) 14리바운드 3블럭. 2쿼터 한 때 포틀랜드가 하워드 고의파울 작전에 들어가자 연속해서 4개의 자유투를 내리 넣으며 바로 작전을 포기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코비는 10경기 연속 30득점 기록이 깨졌습니다만, 이건 4쿼터에 벤치에서 하워드와 함께 구경만 해서 그런
낭만귀뚜라미의 24회차 프로토 통계분석표_2016.03.21.Ver.001
By 낭만귀뚜라미의 토토 프로토 분석방송 | 2016년 3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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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팔자에도 없던 걸그룹 영상을 찾아 보는 중...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20년 9월 21일 |
운동하면서 니지 프로젝트 전편을 정주행 했더니 갑자기 걸그룹들에 관심이 생겨서 이것저것 찾아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우리 나라 걸그룹 탑은 블랙핑크인 거 같아요. 언제나 그랬지만 YG는 음악하고 뮤직비디오는 기가 막히게 뽑아 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얘네들은 엄청나다는 걸 느끼게 만드는 그런 영상들이죠. JYP의 잇지나 트와이스도 대단하지만 블랙핑크는 뭔가 차원이 다른 거 같아요. 얘네들 이미지는 딱 오뜨 꾸튀르의 런웨이에 세우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YG는 언제나 오뜨 쿠뛰르 느낌이 나는데 JYP는 스트릿 패션 느낌이 나요. 예전에 2NE1 활동할 때도 그랬죠. 블핑 애들이 세계적인 고급 패션이나 화장품 브랜드와 엮이는 건 당연한 일인 듯
셀틱스-필리 1차전 리뷰
By Go!!! Sixers!!! | 2020년 8월 19일 |
리뷰가 많이 늦어 죄송합니다. 필리 위주의 리뷰인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했던 1차전: 스티븐스 감독의 노림수 적중 양 팀 간의 명확한 전력차를 확인한 1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시몬스의 부재도 뼈저리게 느낀 1차전이었죠. 시몬스 부재는 고스란히 속공 실종-테이텀 수비 부재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스티븐스 감독은 우려했던 필리의 약한 볼 핸들러진을 공략해서 무너뜨리는 데 성공했죠. 이 경기 스티븐스 감독의 노림수는 엠비드 고립을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굉장히 명확한 플랜을 들고 나왔는데, 필리가 이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죠. 놀랍게도 스티븐스 감독은 조쉬 리차드슨에게 브라운을 붙이고, 스마트를 통해 가드진에게서 나가는 공격 전개를 철저히 차단했습니다. 1차전에서 스마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