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오탱] 콜로바노프 훈장 획득
By 잡글 모음소 | 2012년 12월 31일 |
솔직히 정신건강에 영 안좋아서 다시는 따고 싶지 않은 훈장. 웨스트필드 4티어 방에 들어가서 격전을 벌인 끝에 남은 것은 제 마틸다와 아군 Bison 1대, 그리고 적은 1대의 마틸다와 1대의 3차에 미디움, 그리고 3대의 자주포. 도저히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본진에 짱박혀서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Bison이 적 미디엄에게 노출되어서 전사. 그렇게 해서 1:5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제 피는 자주포 얻어맞느라 2/3 남은 상태. 거의 절망적인 상황이었기에 포기하고 웨스트필드 맵 다리 밑에서 조용히 숨어 있었죠. 다섯이 한꺼번에 덤벼들면 끽 소리도 못하고 패배 확정인 상태. 그런데 어이없게도 상대가 한 명씩 한 명씩 왔습니다. 저티어들은 초보가 많아서 그런지 합동 플레이을 잘 못
[WOT] 지원이 필요하다!
By Mad Gear | 2020년 10월 21일 |
WOT를 하면서 소대 플레이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MMORPG를 했을때는 파티 플레이를 해야만 가능한 것이 '분명히' 있었기에 파티 플레이를 했었지만, WOT는 좀 다릅니다. 사전에 소대를 만들어서 플레이를 자주 안했었던 것과 플레이를 연속적으로 플레이 하기 힘든 경우가 종종 발생해서 기피한 문제도 있었고, '클랜'개념이 필요한 전투 '클랜전' 이 아닌 이상은 거의 모든 플레이를 혼자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죠. 하지만, 든든한 지원군이 아니 적절한 아군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간절합니다. 가끔 가다 한국 유저들을 보기는 하지만(KR 또는 Kor 달고 계시는 분들...) 혼자 노는거에 익숙해 지고, 가끔은 짜증나는 매너 플레이, 혹은 한국유저 3명이 몰려가면 한쪽 라인을 쉽
월오탱 정리.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3년 12월 2일 |
독일의 새 TD인 마르더 38T. 마르더III라고도 불리는 이건... 그냥 38(t)차체를 이용한 마르더군요. 7.5 이전의 마르더II를 보는 그 느낌입니다. 4호로 역전극. 삥~ 돌아서 밉살스러운 자주포부터 잡고 하나둘씩... 마무리를 지은 저 차량이 바로 여러모로 악명이 자자한 그 차량되겠습니다. 그야말로 "죽느냐 죽이느냐" 둘 뿐이에요. 버티고말고 그딴 게 없더군요.탑건 겟. 이렇게 다 진 경기를 뒤집고 따면 기쁨이 두 배. 아마 탑티어 방이었던 것 같은데, 헤비라면 헤비답게 때리는 대로 맞고 나가는 게 정석이죠. 물론 닥돌하다가 몰매맞고 죽으면 그것도 좀 골룸하지만........몸 성한 곳이 하나도 없군요. 음냐.
지스타 2013 관람 사진들
By 오늘도 살아가리라~ | 2013년 11월 16일 |
금요일(15일)에 지스타 2013에 갔다 왔습니다. 평일이라 한산할거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이상으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먼저 한국 닌텐도의 부스입니다. 올해는 몬스터 헌터4만 참가했죠. 몬스터 헌터 4 체험판은 싱글플레이 존과 멀티플레이 존,이렇게 두 곳으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4명이 협력해 하나의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싱글,멀티 모두 남녀노소 안가리고 게임에 몰두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싱글과 멀티 플레이 체험을 끝내면 스탬프를 찍어 주는데 이걸 가지고 안내데스크로 가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스탬프 2개로 받은 2014년 달력과 스티커,마우스 패드입니다. 올해 지스타 참여업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