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되어라, P심판.
By 케이즈 | 2013년 9월 14일 |
2010년 4월 25일 화면상으로는 자세하진 않지만 대부분은 오심이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판정. 영상에는 태그가 먼저 된 것 같지만 판정은 세잎. 결국 넥센은 연장가서 진다. 뭔가 미심쩍었던 삼진판정. 의문조차 용납하지 않는다. --- 2011년 6월 8일. 임찬규 보크사태. 정확히는 임찬규 보크 '안한'사태. 보크 판정이 내려졌다면 동점상황. 그의 퇴근본능이 빛을 발한 사건이었다. --- 2012년 10월 6일. 글러브에 공이 없어도 아웃이 되어버리는 신묘함. 롯데 선수들조차 머쓱해했었고 이만수 감독의 벙찐 표정이 매우 일품이었다. 그는 창의적인 플레이를 존중한다. --- 2013년 6월 15일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결정적인 사건. 흙먼지조차 없는 장면이라 '눈깔이 병신이냐'며
다른 스포츠 끼리 연봉 비교 해서 뭐하냐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3년 4월 12일 |
프로스포츠들은 제각각 구조가 다른데 이걸 단순 숫자비교하는게 무슨 의미 인지 괜히 기레기,찌라시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니지 ps : 근데 그 개념없는 기사 쓴 야구 기자 이름은 뭔가요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겠는데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5월 13일 |
이때는 정말 욕나옴. 박근영이란 사람좀 심판 좀 안시키면 안되겠습니까... 난 어제경기 볼때까지만해도 홈플레이트 청소 안하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 뭐 아웃으로 쳐도 상관은 없는데 8회 저게 승부처에서 저 타임 한번에 사람 맥 탁 끊어놓고 바로 적시타 쳐맞은거 생각하면 개 빡칩니다. 저러다 권혁 다쳤었으면 누군가는 진짜 찾아갔었어 몇년전에 헤드락맞고도 정신을 못차리네 이양반...
[축구 국가대표 친선] 대한민국 2:3 멕시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11월 14일 |
우당탕탕 어떻게 전반전은 올림픽대표팀과 마찬가지로 한골 먼저 넣고 골기퍼 덕분에 비벼보나 했는데 행운이 따라주던 전반과 달리 줄줄이 먹히더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