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축구] 뉴질랜드 1 : 0 대한민국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7월 22일 |
운이 좀 안좋기도 했지만 하... 기회도 많았는데 다 놓치고 ㅜㅜ 이동경 노매너도 참...
올드가드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20년 7월 12일 |
일종의 불멸자에 가까운 존재가 등장한다는 것도 그렇고 그 존재들이 긴 시간동안 전사로 살아왔다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1980년대에 나온 영화 '하이랜더'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그러나 전체적인 설정이나 캐릭터나 스토리의 진행이나 하이랜더에 비하면 좀 후달리는 영화였다. 총, 칼에 맞고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안죽을 정도의 신체라면 그런 특성을 이용한 액션에 집중하거나 그게 아니면 자기 주변의 사람이 죽는걸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불멸자의 고뇌에 집중해서 드라마 측면을 강조하든가 어느 하나에 딱 집중을 했어야 할텐데 액션은 그럭저럭 잘 찍긴 했다만 딱히 특별할게 없었다. 외려 액션 측면에서 데드풀 시리즈가 그 길이는 짧아도 강력한 회복력 덕분에 불사신에 가까운 데드풀의 특징을 활용한 부분에선 이 영화보다 훨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6) - 퀸즈타운즐기기(숏오버젯/레포츠)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2년 7월 17일 |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6) - 퀸즈타운즐기기(숏오버젯/레포츠)](https://img.zoomtrend.com/2012/07/17/d0000769_50023427a8f1a.jpg)
<지난 여행기>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1) - 서울에서 크라이스트처치 1박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2) - 캠퍼밴 인수, 글렌태너 홀리데이 파크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3) - 이국땅에서 차례지내고 테아나우로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4) - 구불구불 해안선의 밀포드 사운드 2012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Day 5) - 밀포드사운드에서 퀸즈타운 가는 길 2012.1.26. 목요일 Day 6 오늘은 퀸즈타운에 머물면서 느긋하게 시내구경도 하고 번지점프,스카이다이빙 등등의 레저도 즐기고 하려고 한다. 아점으로 간단히 오믈렛과 양송이 스프로 해결하고 12시 10분에 홀리데이파크에서 출발. 길어서 가려요, 좀 많이 길어요
한국vs태국전, 새로운 실험과 불안 요소
By 로그북스 | 2016년 3월 28일 |
![한국vs태국전, 새로운 실험과 불안 요소](https://img.zoomtrend.com/2016/03/28/b0310374_56f8ff19c9366.png)
어제 펼쳐지 태국과의 평가전에서 우리 한국팀은 석현준의 멋진 선제 결승골로 1대0 승리함으로써 8경기 무실점 승리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여기까지..레바논과의 1대0 승리 이후 태국전 또한 빈약한 득점에 의지한 승리여서 골 결정력 부재와 함께 불안한 수비라인의 문제점(특히 윙백라인)을 노출했다. 이것은 무실점 연승기록에 가려진 명암이다. 아무래도 소속팀에서 출전기회가 거의 전무했던 박주호, 김진수의 부진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최종예선전에서는 한국과 전력이 비슷한 팀들이 모인다.현재 FIFA 랭킹 아시아 4위에 랭크되어 있는 우리로서는 최종예선에서 톱시드를 받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골 결정력 + 수비불안' 이 두가지 난제를 해소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이번 태국전에서 인상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