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각기동대 실사판의 쿠사나기 캐스팅은 스칼렛 요한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2월 10일 |
개인적으로 최근에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는 거의 전편을 블루레이로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죠. (이노센스와 첫번째 극장판은 일본판으로, TV 시리즈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블루레이로, 총집편과 어라이즈는 출시되는 대로 구매중이라고 할 수 있죠.) 아무래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에서 공각기동대 시리즈를 다시 만든다고 했을 때는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상당히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간에, 스칼렛 요한슨이 먼저 캐스팅 되었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감독인데.......그 재미없는 영화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루퍼트 샌더스라고 하더라구요;;;
변신 - 끔찍함과 잔혹함이 공포라는 착각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25일 |
이 영화는 사실 좀 여름밤을 시원하게 보낼까 하여 선택한 케이스 입니다. 다만 국내에서 여전히 엑소시즘 공포 스릴러물이 잘 안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해서 이 영화가 좀 불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가 적어도 다른 한 편 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이상한 믿음도 있는 상황이죠. 솔직히 그렇기 때문에 이 영화를 선택 안 하고 배길 수가 없더군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매우 궁금한 감독과 배우들이 포진한 영화이기도 하거든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인 김흥선은 좀 미묘한 감독입니다. 일단 제가 본 영화는 기술자들과 반드시 잡는다 인데, 솔직히 기술자들은 인간적으로 너무 재미 없었던 겁니다. 당시에 일종의 도둑들이나 오션스 시리즈를 염두에 두고 영화를 만든
- 정당성보다 커진 목소리
By 영화, 생각 | 2023년 11월 6일 |
"싱글라이더"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2월 3일 |
이 영화는 어떤 면에서는 가장 의외의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 영화에 좋은 배우들이 나오고 있으니 말이죠. 한국에서 모든 것을 잃은 사람이 가족이 있는 호주에 갔다가 이쪽에서도 가족과 거리가 멀어진 것을 보며 고민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