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천재 소리 들었던 골프꿈나무 박민서, 이도류는 꼭 동시에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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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야구랑 골프를 같이 꺼내놓으면 사람들 반응은 대개 비슷하다.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선수, 흔치 않은 이야기, 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도류라는 말이 붙는다. 박민서도 그런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데 막상 지금 모습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장면이랑은 조금 다르다. 그는 요즘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하고 있지 않다. 하나에 집중하고, 다른 하나는 아예 놓지 않은 채 남겨두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질문 하나가 생긴다. 이도류라는 건 정말 꼭 동시에 해야만 가능한 걸까. 야구를 하던 시간은 예고 없이 멈췄다 박민서는 어릴 때부터 야구를 잘하는 아이였다. 초등학생 시절 리틀야구에서 홈런을 쳤고, 자연스럽게 야구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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