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의 프리퀄 이야기, "Pan" 트레일러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28일 |
솔직히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고나해서는 느낌이 이상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더 강하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나에 관한 근원을 굳이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처럼 느껴지는 면들이 있달까요. 솔직히 그 속에서 재미를 찾는 것도 이해는 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끝까지 밀고 가는 상황이라고 말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나름대로 기대는 하고 있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일단 이 영화도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좀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멋지게 나오긴 했더군요.
"남산의 부장들"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기대가 되면서도 한 편으로는 매우 걱정되기도 합니다. 감독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잘 하는데, 이게 적당하지 않고, 뭔가 제어가 없으면 오히려 방향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을 마약왕에서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어찌 보면 감독의 스타일은 마약왕에서 더 강하게 나왔던 상황인데, 솔직히 그래서 더 걱정 되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가 분명히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한 편으로는 매우 걱정 되기도 합니다. 최종 판단은 그래도 개봉까진 미뤘다 하려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마피아 범죄물 같이 보이네요. 사실 마피아 맞으니까요?
"폴터가이스트" 리메이크의 새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5월 1일 |
솔직히 전 아직까지 폴터가이스트를 본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기회를 잡았었습니다만, 시급한 다른 영화를 처리하느라 결국 미루고 말았죠. 아무튼간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다만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이 영화를 조금 미뤄 놓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결국 보기는 하겠죠. 포스터가 하나 더 있는데 예고편보다 무서워서 일단 좀 순한 놈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 영화도 일단 명단에는 올려 놓은 상황입니다.
마일즈 텔러 曰, "탑건 3 이야기를 톰 크루즈와 했다! 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일 |
솔직히 탑건 매버릭은 기대를 완전히 넘어버린 영화였습니다. 톰 크루즈라는 배우에 관해서 정말 다르게 생각할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에 관해서 생각 해 볼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영영화에 나왔던 마일즈 텔러가 입을 또 한 번 털었습니다. "속편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제작되면 좋겠다고 했더군요. 다만, 톰 크루즈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말도 했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