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즈 텔러 曰, "탑건 3 이야기를 톰 크루즈와 했다! 다만......"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2일 |
솔직히 탑건 매버릭은 기대를 완전히 넘어버린 영화였습니다. 톰 크루즈라는 배우에 관해서 정말 다르게 생각할 영화는 아니었지만, 그 에너지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가에 관해서 생각 해 볼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 영영화에 나왔던 마일즈 텔러가 입을 또 한 번 털었습니다. "속편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제작되면 좋겠다고 했더군요. 다만, 톰 크루즈 손에 모든 것이 달려 있다는 말도 했긴 했습니다.
"감옥풍운" 1, 2 합본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8일 |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가 거의 정보가 없는 편입니다. 사실 제가 홍콩영화는 아주 최근에야 보기 시작했고, 그렇다고 해서 깊게 파기 시작한 케이스도 아니라서 말입니다. 솔직히 나름대로 기대하는 물건이기는 합니다만, 웬지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정보를 이래저래 모으기는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홍콩 영화가 국내에 정발 되는 케이스가 많이 나와서 아무래도 한 번쯤 사게 될 것 같아서 말입니다. 일단 패키치 분위기는 멋지네요. pecial Feature 1편 - Original Trailer (5분 14초) - New Edited Trailer (2분 11초) - Movie Photo Slideshow (1분 40초)
"아이리시맨"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1월 8일 |
이 영화를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궁금한 케이스인데, 사실 정말 극장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온 이유는, 극장에서 봐야 하는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극장이 아닌 넷플릭스에서 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겁니다. 로마때도 그랬는데, 극장이 아닌 집에서 보는 작품은 편하기는 한데, 집중도가 다르더라구요. 이 셋에, 심지어는 하비 카이텔도 나온다더라구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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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D U MISS ME ? | 2019년 5월 26일 |
영화는 성악설 이야기다. 물론 출신 성분이야 어떻든 결국 중요한 건 인간이 스스로 내리는 결정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성선설과 성악설 모두 후천적인 성장 환경보다는 선천적인 기질을 중요시하는 이론이긴 한데, 둘 중 무엇이든 어쨌거나 클락 켄트는 그런 초월적 힘을 갖고도 남들에게 봉사하는 길을 택하지 않았나. 애초 칼 엘이 태생적으로 선하다는 설정일 수도 있지만, 하여튼 스몰빌이 아닌 소련 떨어졌을 때 이야기는 또 달랐잖아. 공산주의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소련이 선일텐데? 물론 이 영화 속 ‘브라이트번’이 정말 태어날 때부터 악한 존재였는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릴 수도 있겠다. 열두살 생일 이전까지는 비교적 평범한 것처럼 보였다가 그 시점을 전후로 우주선 비스무리한 것에서부터 나오는 세뇌 광선에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