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씨네마 LED 브랜드가 "오닉스"로 정해졌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8년 4월 24일 |
삼성전자, 극장 전용 스크린 '오닉스'로 바꿔...극장용 스크린 브랜드 강화 (전자신문) 삼성 시네마 LED 모델명이 브랜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네마 LED란 것은 특별한 고유명사가 아니다보니 딴 회사들이 비슷한 것 쓰면 되는 문제도 있고, 딱히 크게 와닿는 이름이 아닌 것도 있다보니 말이죠. 해당 브랜드 네임은 오닉스(Onyx) 라고 합니다. 흑백의 줄무늬로 이루어진 보석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흑백 명암비를 상징하느 이름이 아닐까 합니다. 자발광이라는 것이지요. 또 사파이어 실리콘 위에 실장된 LED 이미지가 전원이 꺼져 있을때 저렇게 보이기도 하니까요. 뭐.. 여러 생각이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이야긴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기에 새로운 HDR 기술이 들
[관전평] 9월 18일 LG:삼성 - ‘윌슨 14승+김현수 역전포’ LG 5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9월 18일 |
LG가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8일 포항 삼성전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윌슨 6이닝 비자책 14승 선발 윌슨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14승을 달성했습니다. 윌슨 본인의 실책까지 포함해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4개의 실책이 나오는 등 내외야 수비가 엉망이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첫 타자부터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리드오프 박해민의 타구를 중견수 이천웅이 스타트가 늦는 바람에 뒤늦게 다이빙 캐치를 하다 포구에 실패해 2루타로 만들어줬습니다. 설령 스타트가 늦었다 해도 무리한 다이빙 캐치를 하지 않았다면 단타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천웅이 타구 판단 착오를 만회하려도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이어진 1사
[관전평] 7월 21일 LG:삼성 - ‘투수 정찬헌 쐐기 적시타’ LG 6연승 질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1일 |
LG가 극적인 승리로 6연승을 질주했습니다. 21일 대구 삼성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투수 정찬헌의 쐐기 적시타에 힘입어 10-4로 승리했습니다. 10회초까지 2득점 3병살 9잔루 전날 경기에서 타선이 대폭발했던 LG는 이날 경기 10회초까지 매우 비생산적이었습니다. 1회초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습니다. 무사 2, 3루에서 박용택이 몸쪽 빠른공에 루킹 삼진당한 뒤 양석환의 우익수 플라이에 3루 주자 백창수가 홈에서 횡사해 더블 아웃으로 득점 없이 이닝이 종료되었습니다. 백창수의 홈 아웃은 비디오 판독의 여지가 있었지만 백창수 본인의 확신이 부족했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강승호의 6-4-3 병살타로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2사 3루에서 정상호의 중전 적시타로 선제 1득점
(드퀘텍) 질러야되나...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1년 2월 27일 |
뭐 S랭도 그럭저럭 나와주고 있습니다만... 하면서 느낀거는 이게임을 캐릭터들 각성이 느무느무 중요하다는거=ㅁ=''' 에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