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오브 매낙(The Ghost Of Mae Nak 200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3월 29일 |
2005년에 마크 듀필드 감독이 만든 태국산 호러 영화. 내용은 태국 방콕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 막과 낫이 부동산 업자의 꼬임에 넘어가 프라카농에 있는 오래된 집을 신혼집으로 얻었는데, 막이 이빨이 검고 이마에 구멍이 뚫린 귀신 매낙이 나타나는 악몽에 시달리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고, 상심해 있던 낙이 매낙을 찾으란 환청을 듣고 막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59년에 나온 ‘매낙 프라카농’을 1999년에 논지 니미부트르 감독이 ‘낭낙’이란 제목으로 리메이크했는데, 2005년에 마크 듀필드 감독이 또 리메이크한 것이다. 즉, 이번이 세 번째 리메이크판이다. 매낙 프라카농은 태국에서 잘 알려진 민담으로 수많은 TV 시리즈와 영화가 나왔고 본작
태국 푸켓여행 이색체험 반방롱 에코투어 시간 가는줄 몰라요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22년 4월 18일 |
The fabulous cafe.
By 보통여자의 보통 블로그 | 2012년 11월 9일 |
The fabulous cafe. 카오산로드 트루커피를 찾아 꽤 많은 시간을 헤매였다. 길 헤매일때는 늘 그러하듯 내가 찾는 그 장소는 나와 멀지않은 곳에 늘 위치해있다. 트루커피도 그러하였다. 카오산 로드에서 조금만 옆으로 새어 나오면 위치해있었다. 트루커피는 사진촬영이 안된다하여 나는 옆 카페인 The fabulous cafe를 가보았다. 일리 커피 깡통으로 만든 로봇이 꽤나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안에 들어서니 아늑하게 지하,1층,2층으로 되어있고 카오산로드에 위치해있다고 생각이 안될만큼 조용한게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나의 마음을 충분히 움직일만한 카페였다. 어눅어눅 해질때쯤 들어가서 아이스카페라떼 한잔과 라즈베리 소슬르 얹어 먹는 케익을 주문하였다. 케익이 얇은 층으로 쌓여 있는데
방콕 키자니아 Kidzania Bangkok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8년 3월 10일 |
호텔 바꾸는 3일째, 방콕 키자니아 가는 날. 나랑 쥰은 오전에 키자니아로 출발, L언니는 혼자 더 뒹굴대다가 체크아웃해서 다음 호텔(아난타라시암)로 짐 이동한 뒤 만나기 ▼ 조식 먹고 아침에 여유 부리기. 이번 태국의 목적은 쉬는거 그거니까 바삐 움직일 필요 없음 ▼ 톨님이 야심차게 준비한 휴대용 선풍기 챙겨서 방콕 키자니아로 고고. 역시 사판탁신역까지 보트타고 가서 거기 지하철로 이동 자리 하나도 없고 서서 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어떤 여고생 언니가 쥰 자리 양보해 줌! ▼ 한국 키자니아 세 번 간 톨님은 경험상 음식 만드는 곳이 인기가 많아 체험하기가 힘들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매의 눈으로 시간 간격 조정 후 무조건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