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렌스 애니웨이 (Laurence Anyways, 2012)
By 찰나의 시간. | 2014년 4월 12일 |
![- 로렌스 애니웨이 (Laurence Anyways, 2012)](https://img.zoomtrend.com/2014/04/12/a0053967_5348dc00d6a65.jpg)
'큰 거울을 써' '더 쉬울거야' '왜 안쓰는거야' '왜냐하면.. 난,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아니까' '잘하고 있네' '정말.? 고마워'
<로렌스 애니웨이> 불꽃처럼 빛나는 젊은 천재 감독의 감각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3년 12월 9일 |
![<로렌스 애니웨이> 불꽃처럼 빛나는 젊은 천재 감독의 감각](https://img.zoomtrend.com/2013/12/09/c0070577_52a41704031b8.jpg)
<아이다호>, <굿 윌 헌팅>의 구스 반 산트가 제작에 참여하고, 19세 데뷔작 <나는 엄마를 죽였다>(2009)로 칸영화제를 석권한 89년생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세계 영화제들에서 주목 받은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 시사회를 친구와 다녀왔다. 시선을 한몸에 받는 어느 여인의 뒷모습이 흐르고 이야기는 10년 전, 1989년으로 거슬러간다. 교사이며 권위있는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준수한 외모의 청년 '로렌스' 그리고 열정적이고 감정 풍부한 그의 약혼녀 '프레드', 이 연인에게 갑작스런 상황이 펼쳐진다. 2년을 사귄 남자에게 정체성에 대한 늦은 고백을 들은 프레드의 충격과 배신과 혼란이란 이루 말 할 수 없을 듯하다. 이야기는 계속해서 평범함을 과감히 거부하며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4월 4일 |
![[로렌스 애니웨이]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4/04/04/c0014543_52d9363cde3b5.jpg)
판타스틱한 영화관 광고에 반해 보러간 영화 트랜스젠더가 포함되어 있지만 최근 트렌드가 그렇듯 딱히 한정적 의미가 아니라 일반 커플로 생각해도 충분하게 그려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영화에선 나이를 어느정도 먹고서야 커밍아웃을 하는지라 주인공의 변화가 그렇게 극심하지도 않구요. 자비에 돌란이란 감독인데 89년생이라 상당히 어리면서도 배우경력과 여러 작품으로 벌써 주목받는다네요. 워~ 제가 알만한건 사우스 파크의 스텐 역이지만 ㅎㅎ 어쨌든 연애 중 문제가 생겨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대한 흥미로운 영화로, 특이한 소재와 연출로 마음에 듭니다. 프랑스 영화치고는 건조한 편이라(블루에 비하면 과한 장면이 하나도 없..) 약간의 도전정신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