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
By DID U MISS ME ? | 2019년 1월 20일 |
일단 기획력으로 먹고 들어가는 게 좀 있다. MCU나 DCFU나, 요즈음의 수퍼히어로 영화들은 연단위 라인업이 미리미리 다 공개 되잖아. 내년 몇 월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하고, 또 그로부터 두 달 뒤에는 어떤 영화가 개봉합니다- 뭐 이런 식. 근데 샤말란의 이 수퍼히어로 연작은 그야말로 희대의 갑툭튀였다. 아니, <언브레이커블> 슬슬 잊혀질 무렵에 <23 아이덴티티> 결말부로 뒷통수 후리더니 2년 만에 완결작으로 돌아올 줄이야. 역시 사람일, 영화일은 모를 일이다. <23 아이덴티티>와의 연결성과 접점 역시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그럼에도 <글래스>는 <언브레이커블>의 확장판처럼 보인다. <언브레이커블>이 선보였던 수퍼히어로에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 - 그럭저럭 즐겁지만 특징이 없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5일 |
솔직히 이번주만큼 미묘한 경우는 보기 힘듭니다. 사실 이 영화의 경우는 너무 겹치는게 많은 영화가 같은 주간에 개봉을 해놔서 말이죠. 이런 경우가 많은건 아닌데, 이번에는 정말 직구로 날아오네요. 그것도 영화 특성상 정말 좋기 힘든 영화들이 이런 식으로 직구가 날아오다 보니, 솔직히 걱정이 많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예매를 잘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말입니다. (한마디로, 둘이 따로 떨어뜨려 놔야 한다는 이야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작품 이야기를 할 때 마다 머릿 속에 한 작품이 같이 흘러가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방식으로 반인 반신 이야기를 다루면서, 동시에 블록버스터 지향적인 작품이 타이탄 시리즈가 ㄸ오르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리딕 3"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8월 21일 |
드디어 이 영화도 나옵니다. 솔직히 기대를 안 했기는 했죠. 2가 워낙에 그냥 그런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에일리언 2020을 얼마 전 다시 볼 기회가 있었는데, 의외로 볼만한 작품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이야기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것들도 있기는 하지만, 의외로 액션도 상당히 괜찮았던 기억이 나거든요. 그 리듬을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면 전 이 영화를 얼마든지 밀어 줄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영화가 형태가 달라진다고 하면 전 할 말이 없어지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오랜만에 레드밴드입니다. 이런 작품은 한 번쯤 레드밴드 예고편이 나와 줘야 하는 겁니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4일 |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개봉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기대를 굉장히 많이 걸고 있는 상황이죠. 항상 느끼는건데, 루크 에반스와 올란도 블룸 이미지가 의외로 비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