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도 스핀오프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5일 |
엑스맨 시리즈는 상당히 상황이 묘하게 돌아가고 있기는 합니다. 일단 울버린의 역할을 그간 계속 해 온 휴 잭맨이 이제 울버린 관두겠다고 이야기를 한 상황이고, 마블의 영화들이 계속해서 흥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찌 보면 또 다른 거대한 한 진영인 뮤턴트 진영이 마블쪽에서는 보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말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엑스맨 시리즈가 망하는 꼴을 원하는 것은 절대 아니기는 합니다. 사실, 제 입장에서는 엑스맨이 어떤 면에서는 꽤 좋은 특성을 가졌다고 생각 하거든요. 아무튼간에 이 시리즈를 폭스에서 계속 밀고 가기로 했나 봅니다. 이번에는 "The New Mutants"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스핀오프를 만들 거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자비에 학교의 젊고 불안한 뮤턴트들을 주로 다
퐁네프의 연인들 Les Amants Du Pont-Neuf, 1991
By Homo Narrans | 2016년 9월 28일 |
떠나간 상대를 쫓아 미친듯이 뛰어 나가고 잡히지 않는 빛을 지우기라도 하듯, 캄캄한 어둠을 향해 불을 토해낸다. 도시의 반짝이는 야경과 달콤한 음악에 취해 그 무언가에 취해... 하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위장한 집착은 상대를 더욱 눈멀게 해 결국, 모두의 눈을 가리고야 마는 파멸같은 위선을 만들어 낸다. 잊지 못해 서로를 부둥켜 안으면서도 차가운 강물처럼 매섭게 서로를 밀어내게 만드는 이것은... 지독한 마약같은 이것은.... .. ..
"몽키킹 3" 배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2월 16일 |
오늘은 그냥 땜빵용으로 주로 갑니다. 일단 저도 힘들어서 말이죠. 솔직히 이런 영화는 정말 뭐라고 이야기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All you need is kill (엣지 오브 투모로우)
By ☆드림노트2☆ | 2014년 6월 8일 |
원작 : 사쿠라자카 히로시 주연 : 톰 크루즈 감독 : 더그 라이만 외계인의 침공으로 대혼란에 빠진 지구, 비참하게 패주하던 연합군은 신개발 파워드수트 덕에 베르덩에서 승리를 거두고, 영국에 집결하여 도버해협을 건너 대 상륙 작전을 계획한다. 미군 공보부의 윌리엄 케이지 소령은 브리검 장군의 상륙작전 참가 명령을 거부했다가 이병으로 강등, 강제로 최전선에 보내어진다. 후방에서 안전한 업무만 수행하던 그는 실전에서는 파워드수트의 안전장치조차도 풀 줄 모르는 초짜. 정신없이 전선을 뛰어다니다가 마침내 죽게 되는데... 그 순간 눈을 번쩍 떠보니 다시 처음 순간으로 되돌아와 있다. 어째서인지 그가 죽으면 시간이 되돌아와 다시 하루가 반복되는 것. 수없이 같은 날을 반복하면서 점점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