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3박4일] 2/25 - 출국, 키타노텐만구
By 바라맛이라는 이름의 잉여 덩어리 | 2013년 3월 6일 |
※ 편의상 ~다체로 쓰겠습니다. 중간중간 음슴체가 될지도. 이번 여행을 함께 할 일행들. 지난번 오사카에 갔을 때 1시쯤에 도착해서 오사카에 도착, 숙소를 찾아 헤매다 첫날을 날린 일이 떠올라서 일찌감치 아침 비행기로 예약했다. 덕분에 새벽부터 출발해야 했는데 캐리어를 끌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은 너무나도 피곤한 일이므로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기로 했다. 일본에 갈 땐 언제나 일본항공(JAL)을 이용했는데 일본항공은 출국 시간과 귀국 시간이 각각 느리고 빨라서 좋지 않았다. 다른 저가항공사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종합적으로 제일 괜찮다고 생각한 제주항공을 이용했다. 아침 비행기는 역시나 인기가 많았고, 공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제주항공도 예외는 아니어서 탑승수속을 밟는 곳은
2014.5.6.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9) 스미다강 벚꽃연가 (隅田川桜恋歌) 2nd edition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5월 6일 |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9) 스미다강 벚꽃연가 (隅田川桜恋歌) 2nd edition . . . 도쿄 스카이트리를 나와 다시 아사쿠사 쪽으로 되돌아가는 길. 굉장히 독특한 모양의 미니버스가 지나가기에 한 컷 찍어봤다. 살짝 보이는 좌석배열을 보아 일종의 관광용 버스인듯. 그리고 그 앞에는 앞, 뒤의 바구니에 짐을 실어놓고 달리는 한 남자가 우연히 찍혔다. 일본 자전거는 이렇게 바구니를 설치해놓은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라이딩보다는 실용적인 용도로 쓰이는 것 같다. 잠시 음료수를 하나 사러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에비센 기간한정 제품이 판매되고 있어... 사지 않았다. 매실맛 새우깡이라니... 뭔가 일전에 먹은 매실맛 포테토칩 수준으로 괴식일 것 같아서...ㅡㅡ
생애 첫 부산-도쿄 여행 다녀왔습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1월 22일 |
10월 간사이 여행 다녀온지 채 한달도 안 되어서 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한번은 더 여행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지인이 지스타랑 오다이바 유니콘 건담을 보고 싶다면서 충동질하는 바람에 그만... 이번 코스는 부산 1박-도쿄 3박이었는데, 국내 여행과 일본 여행을 섞어서 가는 건 처음이라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부산도 도쿄도 가본 적이 없는 여행지이기도 해서 신선함이 2배! 여러모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시간이 한정되어 있는 고로 부산도 도쿄도 다 아직 볼 게 남은 채로 지나쳤다는 느낌이라 언젠가 또 가보고 싶네요. KTX를 타고 도착한 부산역. KTX도 백만년만에 타봤음. 부산역은 크더군요. 근데 바깥이 공사중이라 공항 바깥의 모습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던...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 e패스 차이점 추천 오사카 여행 코스
By 트래블러버의 맛있는 여행 | 2024년 6월 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