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Kong] #01 - 먹다 온 짧디 짧은 2박 3일 홍콩 후기
By Tom & Terri 's adventure | 2015년 2월 10일 |
아직 밀린 게 많지만...급하게 홍콩 편을 요청한 애독자층?을 위해 홍콩 편부터 일단 가 봅니다. 비행기는 땅콩으로~이상하게 홍콩 갈 때는 케세이 아니면 땅콩만 타게 됩니다. 저녁 8시 비행기. 금요일 예비군 마치고 가뿐하게 탑승합니다. 급기재 변경으로 좌석 지정해서 얻게 된 행운의 비상구석!정말 이 자리가 진리네요.... B747-400입니다. 아주 구기재는 아닌 듯... 기내식. 쇠고기를 달라 했는데 준 건 새우........나중에 스튜어디스 분이 바꿔줄까 해서 물어봤는데 그냥 됐다 하고 먹었습니다.생각보다 맛있었던 듯? 자정 쯤 숙소에 도착했습니다.역시 ibis는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참고로 North Point 지점입니다.(모 프로모 때문에 생전 가지 않던 Accor 계
[편스토랑] 박솔미 레시피, 입에 넣자 마자 사라지는 촉촉 달걀설기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14일 |
[편스토랑] 이찬원 레시피, 매콤 알싸한 맛이 중독적인 이찬원의 '진또갈비'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25일 |
4/27~4/30 홍콩, 홀로 떠난 자유여행 04
By 이카루스 | 2012년 6월 26일 |
Stanley The Boat House 바다 향기에 걸맞는 Blue Restaruant 2층 테라스에 자리 잡고 앉았다. Wow! Beautiful here! 누군가 저 아래서 사진 한 장 담아줬으면 하는 그런 곳! 스탠리만을 걷는 여느 사람들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간단한 스파게티와 칼스버그 비어 주문 그냥 지긋한 분위기. 얘기 하나 이렇게 앉아 있으려니 바람이 살랑거립니다. 귓가에 건네는 말들이 지긋합니다. 마음에 들어요, 이 곳? 얘기 둘 무척! 좀 오래 머물러 있고 싶지만, 스케줄이 여의치 않으네요. 얘기 셋 괜찮아요. 중요한 건 시간이 아니에요. 당신 마음의 여유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있나요? 내가 걷는 발걸음의 간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침묵과 함께 가능한 한 내가 앉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