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위드 러브 : 능청능청한 우디 앨런
By Terra Fluxus | 2013년 4월 15일 |
토요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봤습니다. 저번주 주말 한정으로 로마 위드 러브에 나온 로마내 명소 지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의 저 지도에요!! 영화는 한마디로 말해서 매우 유쾌한 우디 앨런 영화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한순간에 꿈과 욕망이 실현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환상적인 로마를 배경으로 말이죠. Memory, Fame, Scandal, Dream 4개의 에피소드가 번갈아가면서 나오는데, 배우들은 진지하게 연기하지만 만들어지는 상황은 정말 웃지 않고는 못배길 정도입니다. 특히나 우디 앨런이 나오는 Dream 에피소드는 그가 처음 등장하는 신부터 빵터졌었어요. 그 능청맞은 연기라니요!! 게다가 오페라신은 정말 단연 백미였습니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나오는 Fame 에피소드는
아메리칸 울트라 - 독특함의 탈을 쓴 평범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8월 30일 |
이번주는 상당히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몇몇 영화들의 경우에는 그렇게 눈에 띄는 상황은 또 아니라서 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 중에서도 가장 땡기는 영화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그때문입니다. 이 영화에 나온 배우들이 이상하게 작은 영화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꽤 있어서 말입니다. 그 이야기는 좀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주는 확실히 작은 영화들만 가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에 관해서는 순전히 제시 아이젠버그와 예고편안 믿고 가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에서 가장 애매하게 다가오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말이죠. 그 사람은 바로 크리스틴 스튜어트입니다. 최근에 클라우스 오브 실스마리아 같
'로마 위드 러브' (13/04/28)
By 쉽게 쓰여진 블로그 | 2013년 4월 29일 |
팝콘과 나초 21회2013-04-07|00:25:08 현실과 비현실의 구분이 모호한 이야기들. 가볍게 피식피식 웃으며 보았다. 로맨스에 관한 영화인줄 알았는데(사랑이야기도 있긴하지만) 그보다는 영화 자체가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로마의 아름다운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가끔씩 이런 우연들도 터져줘야 삶이 재밌는게 아닐까.팝콘과 나초 21회2013-04-07|00:25:08
나우 유 씨 미3 캐스팅 발표 오리지널 포 호스맨 컴백
By 리쓰남의 영화수목금 | 2024년 4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