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할 이야기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10월 26일 |
![호텔에서 할 이야기는](https://img.zoomtrend.com/2015/10/26/d0098007_562e1dc27162b.jpg)
홋카이도에서 2일째. 상황을 이야기 해 드리자면- 올해 겨울의 첫 눈은 홋카이도에서 봤습니다. 내리다가 말다가를 반복한 끝에 결국 쌓이더군요. 거기에다가 바람까지 엄청 불면서 안그래도 한국보다 낮은 기온이 체감적으로 더 떨어지게 느껴지더군요. 기껏 추위를 피해서 가을에 갔더니 눈이 내리다니…… 그러니 마음에 든다 역시 홋카이도는 설경을 보러 가야지요. 그 외에는- 본의 아니게 성지순례 갔다는거? 결론: 수요일에 돌아갑니다. 내일은 호텔에서 자유시간 주자마자 토라노아나로 튀어갈 예정
급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진 없이 이야기 진행 하려니 정말 죽겠네요. 아무튼간에, 밤 이야기를 이번에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원래는 혼자 여행을 계획 해 놓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0.1도 안 쓴 상태 입니다. 하지만 결국 급 모임 결성이 되었고, 그 여파는 어제 이야기가 되었죠. 다행히 셋 중 둘은 다른 행선지 갈 시간이 되셔서 거기로 가버리셨습니다. 이제 한 사람 남은 상황! 문제는 말이죠.......오늘 행선지중 하나가 바로 아사히 맥주공장 이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아사히 맥주공장은 공장 견학이 가능한 데 입니다. 후쿠오카는 아예 한국어 투어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함정이 있는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당시에 아무 계획도 없었지만 유일하게 예약 해 놓은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