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자유여행 3박4일 모든 것이 완벽했어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4월 27일 |
급 후쿠오카 여행 셋째날!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오늘도 사진 없이 이야기 진행 하려니 정말 죽겠네요. 아무튼간에, 밤 이야기를 이번에도 해야 할 듯 합니다. 원래는 혼자 여행을 계획 해 놓은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신경을 0.1도 안 쓴 상태 입니다. 하지만 결국 급 모임 결성이 되었고, 그 여파는 어제 이야기가 되었죠. 다행히 셋 중 둘은 다른 행선지 갈 시간이 되셔서 거기로 가버리셨습니다. 이제 한 사람 남은 상황! 문제는 말이죠.......오늘 행선지중 하나가 바로 아사히 맥주공장 이었다는 겁니다. 참고로 아사히 맥주공장은 공장 견학이 가능한 데 입니다. 후쿠오카는 아예 한국어 투어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함정이 있는데,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하고 가야 한다는 겁니다. 당시에 아무 계획도 없었지만 유일하게 예약 해 놓은게 바
8월의 영포경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1년 8월 26일 |
8월 초로 계획했던 휴가가 물거품이 되면서 올해 여행도 글렀구나 포기하고 있던 와중에 포항에 계신 분께서 초대해주시는 바람에 죽으라는 법은 없구나 하며 1박이나마 다녀왔습니다. 영천을 거쳐 포항과 경주를 도는 여행이지만 '초대'이다보니 제가 계획을 짜는 것도 아닌데다 제목에 넣긴 했어도 영천은 그저 포항 들어가기 직전 성당 한 곳 들렀던게 전부로군요. 2017년 대구 여행때 방문지 목록에 들어있었으나 일정 사정으로 누락되었던 신녕 성당입니다. 조만간 따로 포스팅할테니 자세한 내용은 그쪽에~ 근데 제가 요즘 잠을 도통 제대로 자지 못한데다 새벽같이 일어나 운전하고 내려갔더니만, 게다가 도착하자마자 점심을 배불리 먹었더니만 쏟아지는 눈커풀을 어떻게 할 수 없더라구
여행사 영업
By make it big | 2012년 7월 24일 |
여행사는 과연 영업을 어떻게 할까요?흔히 말하는 '술상무'를 통한 술접대?, 아니면 저돌적인 탱크식으로 명함 한장 들고 사무실 방문?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여행사는 주로 여행중 스킨쉽을 쌓아가는 방식으로 영업을 합니다. 여행사 직원의 주요업무 중 하나가 해외출장이다보니(물론 이것이 전부는 '절대' 아닙니다) 거래처 담당자또는 여행객들과 해외에서 여행을 같이하면 쌓은 관계를 바탕으로 영업을 하게됩니다물론 출장 후 지속적인 관계는 유지해야 하겠지만요 그렇다면 처음거래하는 회사와는 어떤식으로 관계맺음을 할까요?학연, 지연 등의 인맥을 이용한 소개도 있겠지만 요즘은 주로 프레젠테이션을 합니다. (아는 사람을 통하던 '좋은 시절'은 다 간거죠) 예를 들어 1인 예산 백만원, 인원 백명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