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By 기괴하게 겸연쩍게 | 2015년 12월 4일 |
저번 포스트는 농담이었다. 이제 진지하게 애니 본편 리뷰를 진행해볼까! <적절한 검열삭제. 내가 이쪽 세계에 발을 들이기 전의 일이다. 디저트 체인숍 레드망고라고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 가게의 로고는 예전에 redOmango 라고 적혀 있었다. 가운데의 O자는 뭔지는 모르겠는데 문자는 아니고 그냥 가게를 상징하는 마크였던 것 같다. 가게의 정식 명칭도 레드망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 간판은 레드 오 망고로 읽혔고 나는 한 달에 적어도 네 번은 레드오망고를 입에 담았다. 그 가게는 우리 동네의 최고 번화가 사거리 한가운데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디서 봐? 레드오망고에서 봐. 그래. 레드 오망고로 갈게. 그러면서도 정작 나는 한 번도 거기 들어가 본 적이 없었다. 동네 친구라면 죄 남자들인데 남자
워킹 3기,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9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5년 9월 3일 |
1.워킹 3기 9화 이것이 나비효과! 이나미의 폭력이 도움(?)이 되는 워킹 3기 9화! 점점 전개가 메데타시로 가고있네요 근데 뭐라고할까... 너무 급하게 진행되고있다는 느낌이 좀 드는군요... 그건 그렇고 주위 사람들일은 이렇게 잘풀려가는데 정작 중요한 두 커플은.... 2.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9화 오토코노코라고!? 매화 충격을 주는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9화! 오토코노코의 등장도 놀랍긴 했지만 솔직히 팬티냄새맡고 오는 안나라던가 속옷도둑이 더 엄청난거같은 기분이... 오쿠마의 팬티에선 대체 무슨 냄새가 나는건가... 페로몬인가?
워킹 3기,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11화
By RedComet의 붉은 기지 | 2015년 9월 17일 |
1.워킹 3기 11화 분명 사귀게 된건 좋은 일이터인데.... 엉덩이가 가려워지는 워킹 3기 11화! 분명 사귀게된건 참 좋은일인데... 왜이렇게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는지... 그건 그렇고 3기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코토리짱... 2.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11화 이 드립을 위한 머리였던건가... 일단은 무사히 끝난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11화! 이제 남은건 폭주하는 안나뿐이려나요... 근데 왠지 폭주하는 안나는 딱히 제재를 못하고 걍 sox의 싸움은 계속된다 라는 느낌으로 마무리지을거같군요
2015 3분기 신작 감상(1)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7월 8일 |
1. 육화의 용사의외로 무난한 스타트? 개인적으로 미술 디자인은 꽤 맘에 들었음. 사실 난 1화 분량은 더 나가거나 아님 앞뒤 순서를 바꿔서 용사들이 모이는 파트를 먼저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냥 우직하게 나가더라. 성우는...흠, 나셰타니아는 너무 무난한 선택한 같은 느낌. 나쁜 건 아니지만. 뭐 그거 말고는 별로 할 말이 없고... 이 물건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 조금 홍보를 하자면 옛날옛적에 마신이 있어서 대륙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걸 막아내고 인류를 구원한 것이 '한 송이 꽃의 성자'. 성자는 마신을 봉인했지만 마신은 부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부활하면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6명의 용사가 나타나 다시 마신을 막을거라고 예언을 남겼죠. 실제로 700년전과 300년전에 마신이 부활했으나 그 시대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