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펜스(オーバー・フェンス)
By u'd better | 2017년 3월 16일 |
아오이 유우와 오다기리 죠 때문에 본 영화.오다기리 죠 말투를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마츠나가상이 생각났고 맥주가 마시고 싶어졌고마츠나가상과 맥주를 마시고 싶어졌다.생각났을 때 안부 메일이라도 보내야 하는데 마음처럼 잘 안 된다.맥주는 아무래도 마셔야겠어서 안주들을 몇개 사왔다.마지막은 뻔한 엔딩인데 그래도 이런 장면은 항상 눈물 찔끔. 영화 보러 들어가다 보니 상영 예정 영화로 일 포스티노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좋아하는 류의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무척 좋게 봤을 뿐 아니라공산당 전당대회 하는 장면인가에서는 화면 가득한 빨간 깃발들을 보고 뜬금없이 펑펑 울었었는데대체 왜 그랬을까 지금 봐도 그럴까 궁금해지는 영화.다시 보고 왜 그랬는지 확인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영화 볼 때 예고편
[일드] 중쇄를 찍자 (중판출래) _ 2017.02
By 23camby's share | 2017년 2월 26일 |
원작은 만화.아직 6권정도까지 발매가 된 듯 한데...이정도의 포텐만으로 드라마화가 된다는 게 놀랍다.역시 만화는 컨버팅하기 좋은 형태의 컨텐츠라는 생각이 든다. 만화 산업의 일면을 슬쩍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이 좋다.난 기본적으로 만화에 관심이 많으니까. 너무 착하게 미화된 느낌이 있지만뭐 일드자체가 비교적 권선징악에 착하고 상식적으로 흘러가는 경향이 있으니그 안에서는 충분히 재밌다. 생각보다 출연진이 빠방함. 고독한 미식가에 아라카와 요시요시 #무려 오다기리 죠까지 나오다니역시는 역시라고 오다길이 나오면 역시 시각적 쾌감이 팡팡 느껴진다.그냥 편집자처럼 하고 나오는데도 말이지. ㅋ 영업부의 유령사원 사카구치 켄타로# 는 처음 봤는데 느낌이 좋다.착하게 잘생겼는데 매력까지 있다. 잘 크면 오다길
[영화 소개] 가라오케 가자! - 아야노 고, 사이토 준(2024년 1월 12일 공개)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3년 11월 19일 |
황금 세대에 지지 말아라! 신인 여배우들의 숨은 '거유상'을 재평가!
By 4ever-ing | 2012년 6월 16일 |
1985년~1987년은 여배우의 좋은 해다. 그 시대에 태어난 여자 아이가 현재 일본 연예계를 이끌고 있는 여배우가 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황금 세대'라고도 한다. 1985년생(26~27세)에는, 아야세 하루카, 미야자키 아오이, 우에토 아야 등 CM에서 인기있는 인기인부터 아오이 유우, 미츠시마 히카리처럼 실력파로 연기의 평가도 높은 타입, 칸지야 시호리와 아이부 사키 같은 친화적 여배우까지 다양하다. 더 연상으로 보이지만, 마츠시타 나오도 이 세대다. 1986년생(25~26세)에는 예능계를 시끄럽게 만들고 있는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현장을 혼란에 빠뜨리는 유형의 우에노 쥬리, 성적 매력이 풍부한 이시하라 사토미와 키타가와 케이코가 있다. 그 아래로는 1987년생(24~25세)의 이노우에 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