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일팀 강행건이 왜 문제냐?
By 찻잔속의 여러 이야기들이 들리시나요? | 2018년 1월 18일 |
지금 정권이 그동안 했던 말을 확 뒤집어서 밀어붙이고 있다는 거. 사람이 먼저이긴 커녕 자기네들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소수의 희생'을 '다수를 위해 희생하라'는 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닌 그들이 그렇게도 증오하는 박통때의 논리를 들고 나오면서 밀어붙이기를 강요하는 거. 선수기용지시까지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29만원의 그분이 스포츠중계때 실제로 전화해서 '작전지시'한 유명한 건이 아닌가.(이분은 박통과 같이 권투중계를 보면서 박통에게 권투해설까지 했다는 실화도 남겼고, 실제로 대통령 시절 축구대표팀 경기에서 하프타임때 전화 걸어서 선수교체 지시까지 했던 전설의 분임)그걸 지금 한다는건데...그럼 그사람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여러가지 '민주화운동'은 바꿔놓고 말하자면 '나도 저 대통령이 한 짓 함 해 보고 싶어
록키의 스핀오프작, "크리드"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21일 |
![록키의 스핀오프작, "크리드"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21/d0014374_55ff8e43689f9.jpg)
솔직히 이 영화가 나올 때만 해도 그냥 그렇게 흘러가는구나 싶었었습니다. 아무래도 록키 시리즈가 최근에 새로 나왔고, 적당한 퇴장으로 보였던 것을 생각 해보면 이 영화가 굳이 나와야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감독이 결정되는 모습으로 봤을 때, 이 영화가 그냥 뒷 이야기만 하려고 나오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 영화가 나름대로 갈 부분들이 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고 말입니다. 일단 제게는 기대작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꽤 멋지더군요.
그것만이 내 세상 (Keys to the Heart, 2017)
By 투명사과 | 2018년 3월 27일 |
유한한 시간 속에서 '그것만'이 '내'세상이 될 수 밖에 없는 모든 인생에서 '그것만'이 전부인 네 사람의 '세상'이 있다.영화의 시작에서 나오는 김조하의 인생은 권투. 그는 권투를 위해 살고 권투만 생각한다. 김조하의 아버지는 세상의 모든 분노와 악함으로 가득한 인생을 살고 그 삶은 폭력으로 이어지고 그 폭력은 가족의 상처가 된다. 그렇게 살다가 꼭 그렇게 죽으라는 김조하의 저주는 아마도 아버지의 세상 전부가 될 것이다. 김조하 어머니의 세상엔 잊고 싶고 잊혀진 자식 김조하와 씨가 다른, 마음 아픈 자식 오진태가 있다. 어머니는 오진태를 위해 뼈가 빠지게 일을 하고 그 자식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그 어머니에겐 두 명의 자식이 있지만 하나는 버렸고 하나에겐 삶의 모두를 걸었
조지포먼 : george Foreman
By 요가라테의 코어운동 | 2015년 2월 13일 |
![조지포먼 : george Foreman](https://img.zoomtrend.com/2015/02/13/b0113582_54de0d38525c9.jpg)
76 Wins 68 KO 5 Loss 76 Wins 68 KO 5 Loss 젊었을때는 팔힘으로 치고 나이 먹어서는 팔에 힘빼고 치내 전 과 후 가 명확 한데 무엇인가 느낀게 있으니까 다시 복귀 했고 챔피언까지 했겠지. 조지포먼 노사라고 해야 할꺼 같다. 종목은 중요 하지 않다. 사람 몸쓰는건 같고 어디에나 그것을 잘 사용 하는 사람이 있을뿐이다. 정말 타고난 장사라면 몸을 잘 못써도 위에 경우처럼 큰힘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몸을 사용하는 법을 안다면 더더더더더 큰힘을 내는것이다. 몸을 잘 사용해서 나이를 먹어도 충분히 퍼포먼스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배워야 한다. 노장에게 몸쓰는 움직임을 배워야 하고 젊은 사람처럼 패기 있게 싸워야 한다.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