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 영화는 무엇? "무비 43"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11월 30일 |
유명 배우가 이름을 단체로 올리는 영화는 간간히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한 영화인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가끔 성공작이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배우들의 면면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는 감독 명단이나 배우들이나, 적어도 평타 이상은 나오는 사람들이라서 일단은 기대를 걸어 보게 만듭니다. 다만 그 명단이 정말 깁니다. 포스터에 빼곡하게 나올 정도로 말이죠. 우선 감독 명단입니다. 브랫 레트너 제임스 건 스티븐 브릴 스티브 카 엘리자베스 뱅크스 피터 패럴리 러스티 컨디에프 제임스 더피 그리핀 던 밥 오덴커크 패트릭 포스버그 그리고 배우 명단입니다. 엘리자베스 뱅크스 크리스틴 벨 할리 베리 케이트 보스워스 저스틴 롱 크리스토퍼
"인디아나 존스 5 : 운명의 다이얼"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0일 |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냥 별 기대를 하는 상황은 아닙니다. 그냥 관성으로 본다 싶은 영화중 하나이죠. 그만큼 전 시리즈에 관한 신뢰가 높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3편의 경우에는 제 인생을 통털어 가장 자주 선택해서 본 영화 세 편 안에 드는 작품일 정도이니 말이죠. 4편은 썩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만, 이 영화 역시 심심하면 다시 틀어놓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제게는 신뢰가 있는 시리즈이죠. 물론 아직도 해리슨 포드가 인디아나 존스 하냐;;; 라는 무서운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으로 봤을 때는, 감독 바뀐 만큼 결이 살짝 달라 보이기도 합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인사이드 아웃 2 어린이날 특별 행사 & 픽사 특별전 후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5월 6일 |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영화 추천
By 덕후 | 2017년 12월 25일 |
다윈으로 가는 마지막 택시 길어봤자 3개월이란 시한부 선고를 받은 호주 시골마을의 택시 드라이버 렉스(마이클 카턴). 호주에서 일어났던 실화를 극작가가 연극으로 올렸고, 그 연극을 바탕으로 이 영화가 만들어졌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다음의 행적을 담은 이 영화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호주 10대 로드 무비에 속한다. 호주 최초의 존엄사 신청자 렉스가 모는 택시와 함께 호주 시골 마을에서 다윈까지 향하는 여정을 엿볼 수 있다. 현재 한국도 존엄사법이 통과되었고, 2년의 유예를 거처 2016년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하던데, 영화 속의 배경은 1995년이다. 렉스가 바라는 고통 없는 안락사는 과연 그의 뜻대로 이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