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빠순 웅앵대는 거 보고가셈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23일 |
![잡지빠순 웅앵대는 거 보고가셈](https://img.zoomtrend.com/2017/02/23/b0168061_58af0c67b1b63.jpg)
문장 열라 빻아서 다 읽을 필요 없고 내가 볼드처리한곳만 읽으면 됨. *-----* 기고 요청을 하신 분이 평소 어떤 글을 써왔는지, 특히 해당 호의 주제인 사이버불링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갖고 계신지 알아보는 것은 잡지 측의 의무입니다. "트페미들 메타한척 빠순질에 통달한척 하면서 결국 제일 추잡한 세기말 빠순질밖에 못하는 거 존나 한심하고 개병신같고 차라리 자살하지 왜살아 미친년들아 하고 생각하지만 결국 걔네도 못배워처먹은 무식한년들이니까 별 수 없다고 생각함.(http://rebeccam.egloos.com/247801)" 김뿌우 블로그는 조각배와 관심사나 논조가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김뿌우 이글루스가 김정용님의 것이라는 정확한 정보를 기획진에게서 공유받은 이후 김뿌우 이글루스를 검토하는 과정
좀 보고 말해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3월 2일 |
![좀 보고 말해](https://img.zoomtrend.com/2017/03/02/b0168061_58b83742766f4.png)
모든 비평의 전제조건=보고 말해 난 거의 모든 관람객이 말하는 관람평을 속으론 '으 저런 무식한 새끼;'하고 생각할지언정 왠만해선 밖으로 잘 안 뱉으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건 그 사람이 얼마가 됐든 돈이나 시간이라는 재화를 지불하고 관람했기 때문임. 컨텐츠에 대한 비평은 소비자의 권리이기 때문에 그것이 호평이든 불평이든 그 어떤 형태로 나타나든 그것을 이렇다 저렇다 툴툴거리는 건 옳은 행동이 아님. 내가 죄순이들을 싫어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내가 돈을 내고 보고 온 즈그 김준수 공연에 대해 불평하는 걸 못 참고 지랄발작을 했기 때문이고. 근데 내가 그런 죄순이들을 싫어하는 것에 몇 배는 더 혐오하는 부류가 저런 사람들임. 본 적도 없는 게 뭐라도 대단한 비평이라도 하는 양 말하는 거. 일하지 않은
트위터를 포기하지 못하는 수니들을 위하여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7일 |
Q. 트위터 짹죄자들이 서치방지 안하고 헛소리 하는데 어떡하죠?A. 놔두세요 원래 그런 애들이니까. 대신 우리는 블로그를 팝시다. 쟤네가 트위터를 점령했다면 우린 포털을 점령하자고요.Q. 그래도 뫄뫄가 그걸 보면 어떡해요?A. 보라고 하세요 저기까지 볼 정도면 제 블로그도 봅니다. 제 블로그도 보는데 저 정도 봐도 무방함. 2n개월 꼬추에 털난 애기 아님.Q. 그래도 없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A. 아 글쎄 그냥 놔두고 님은 님의 길을 가시라고요. 하지 말란다고 들을 애들 아니라는 거 일년동안 구경 잘 하셨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