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키 메이사가 누드로 아카니시의 막대한 빚을 반제!
By 4ever-ing | 2012년 5월 6일 |
2월 전격적으로 결혼을 발표한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탤런트 아카니시 진과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 그 시점에서 이미 쿠로키의 임신이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4월이 되어서야 임신 4개월인 것을 정식으로 발표, 실은 '속도위반 결혼'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지금이 제철인 쿠로키인만큼, 그 다음은 출연 예정이었던 생방송 음악 프로그램이나 앨범 구입자 특전 이벤트를 연달아 중지하는 등 업무에 영향이 매우 크다. 아카니시도 일본 투어 콘서트 취소 이외에 7월 방송 예정이었던 리메이크 드라마 'GTO'(후지TV 계)의 주역 강판이 발표되는 등 일부에서는 "결국 쟈니즈에게 버려진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이번 소동에 의해 아카니시가 짊어진 부채를 쿠로키가 누드와 정사 장면으로
추적자 종영, 국민아빠 '손현주' 승자였나?
By ML江湖.. | 2012년 7월 18일 |
드디어 추적자가 끝났다. 결국엔 제목처럼 누가 쫓기고 쫓는자 였을까? 강동윤 아니면 백홍석.. 둘다 추적자가 될 수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 아니였을까. 한쪽은 가족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복수를 감행했고, 한쪽은 그런 복수에 맞서 권력과 이권을 앞세워 조작하며 온몸으로 막았다. 서로가 물리고 물리며 추적자가 되길 자처한 측면까지 보였다. 하지만 이건 애초에 게임이 안 되는 싸움이었다. 일개 형사나부랭이와 권력자의 대결, 드라마가 그리는 판타지한 구도로 전개되며 우리사회를 풍자하듯 매회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런 대결의 판타지는 다소 현실적인 그림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대권주자 강동윤은 살인교사로 징역 8년형, 형사 백홍석은 "죄를 달게 받겠습니다" 했으니 죄몫이 많았다. PK준 살인죄, 도주죄, 특수공무
'무서운 이야기' 속 공포소설과 '두 개의 달'
By ML江湖.. | 2012년 7월 11일 |
역시 무더운 여름엔 공포영화가 제격이다. 사실 공포(호러)란 게 계절을 타는 것도 아니지만서도, 간담을 서늘케 모골이 송연하게 하면서 무언가 짜릿하면서도 찌릿하게 만드는 그것.. 역시 더운 날 이런 걸 봐야 제맛 아니겠는가.. 그래서 여름 특수를 노리고 나오는 공포영화의 존재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무더위 속 한가운데로 뛰어든 7월에 개봉하는 한국 공포영화 두 편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새삼스러운 건 아니어도, 역시 나와줄 게 나왔다는 느낌이랄까.. 그럼에도 주목이 된다. 나름 공포영화를 즐기는 편인지라.. 기실 외국의 공포영화는 판타지한 좀비나 살인마 등을 등장시켜 비주얼에 급급하게 슬래셔급의 피칠갑이 주를 이룬 반면에.. 우리식 공포영화는 그래도 이야기와 분위기를 싸하게 만드는 데
미야자키 아오이 "무서워..."전 남편·타카오카 소우스케를 두려워하는 이유
By 4ever-ing | 2012년 6월 5일 |
지난해 말 이혼이 성립된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카오카 소우스케. 처음에는 미야자키가 인기인으로 가정내 격차와 타카오카가 후지TV 한류 편중을 비판해 소속사를 퇴사한 것 등이 원인이라고 보여지고 있었지만, 미야자키의 불륜 의혹이 보도된 지금에 와서는 이제까지 청초한 이미지로 팔고 온 그녀의 가치도 급락했다. 이혼 뒤 올해 3월 새로운 트위터 계정을 취득한 타카오카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연발. "남편이 해외에 가서 일하는 동안 아내에게 손을 대는 불륜남도 있다."는 발언으로 미야자키의 불륜 상대인 V6의 오카다 준이치를 비판, 그밖에도 "오카다뿐이라면 고생할리도 없지요."라며 불륜 상대가 그 밖에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까지. 이러한 폭로에 미야자키 아오이가 전전긍긍하고 있으며, "그 사람이 거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