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exchanges 第36個故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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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광폰지에서 봤었다. 보는 내내 계륜미와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닮고(갖고) 싶은 얼굴과 목소리를 가졌어. 너무 예뻐요 륜미 언니 ㅠ^ㅠ 광폰지에서의 추억들 중 하나. 또 보고 싶다. 그런데 꼭 광폰지에서 또 보고 싶다는 게 함정... 5년 전 굉장히 무더운 한여름에 타이페이에 짧게 갔었다. 그저 여행에 들떠있었을 뿐, 다른 언어를 해야 한다는 사실은 전혀 생각지도 않고 룰루랄라 공항에서 나와서 택시에 숑~ 올라탄 바로 그 순간 깨달았더랜다. '시화다' 호텔 이라고 외쳤지만 기사 아저씨는 셔우드 호텔이 아닌 쉐라톤 호텔에서 차를 멈추셨던. 그 다음부터 나는 외출 전에 그 날 그 날의 목적지 이름들을 큼직하게 호텔 메모지에 '그려넣어' 준비해 들고 나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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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아기자기하고 참 재밌다가 딱 이런
영화사 찬란 5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찬란한 영화제' 중 2011년 개봉했던 대만 드라마 영화 를 보고 왔다. 요일마다 다른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있는 카페 주인 '두얼'(계륜미)과 그녀의 동업자 여동생 '창얼'이 희망을 품고 카페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그 후 엉뚱하고 유쾌한 사고, 우연들과 예피소드로 아기자기하게 연결지어지는 카페 안의 사연들이 시민 인터뷰 등 다채로운 설정의 깜찍한 영화적 구성과 멋스럽고 분위기있는 재즈 등의 음악까지 더해져 아기자기하게 전개되었다. 대만의 화려한 번화가라든지 멋스런 상가, 카페 안을 가득 채운 소품들과 보기에도 맡아질 것 같은 향 진한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 등 시각적으로 예쁜 미쟝센이 눈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그에 관련된 여러가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확실히 소소한 무언가가 잘 담겨졌다
감독 : 샤오 야 췐출연 : 계륜미, 임진희지난 2011년 7월 초 국내에서 개봉한 대만영화 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2000원 주고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만 배우 계륜미가주연을 맡은 영화 국내에선 2011년 7월 초 개봉헀었던 가운데극장에서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제서야 봤네요 영화는 두얼의 카페가 오픈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여동생의 제안으로 물물교환을 하게 되고그 이후에 생기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타이페이 카페 스토리, Taipei Exchanges, 2010
사춘기와 궤를 같이하던 나의 10대 시절,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던, 막연하고도 이상적이지만 하나의 로망과도 같던 꿈이 내게도 있었다. 그건 바로 내 카페를 갖는 것이었다. 그것도 그냥 카페가 아니라, 한쪽 벽에 스크린을 만들어 매일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상영하는 카페를 말이다. 카페라는 공간이 주는 아늑함에, 그리고 그 안정됨에 정체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들어오고 나가는 그런 공간이 막연히 좋았다. 커피라는 음료가 갖는 어떤 철학적 의미는 생각할 여유도 없이 나는 그런 내 공간을 꿈꿨었다. 솔직히 말하면 이것은 아직도 완전히 포기한 꿈은 아니다. 그곳을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 음악들로 채워놓고 나의 오래된 친구들과 새로운 인연들을 초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