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 고양이 비중 작고 우울하고 무거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4월 13일 |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0세 연상녀와 결혼한 루이스 웨인 윌 샤프 감독의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이하 ‘루이스 웨인’)는 1860년에 태어나 1939년 78세를 일기로 사망한 영국의 화가 루이스 웨인(베네딕트 컴버배치 분)의 실화를 영화화했습니다. 그가 21세였던 1881년부터 시작해 말기까지의 삶을 다룹니다. 4:3 화면비의 영상을 통해 고풍스러운 시대적 배경을 강조합니다. 아버지의 사망 이후 홀어머니와 5명의 여동생을 부양하게 된 루이스는 여동생들의 입주 가정 교사 에밀리(클레어 포이 분)와 사랑에 빠집니다. 런던 시내에 소문이 나고 가족들이 반대해도 루이스는 에밀리와 결혼해 분가합니다. 올리비아 콜먼의 내레이션에는 암시적으로만 다뤄지고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6년 10월 26일 |
어제 CGV 용산에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Doctor Strange)의 시사회가 열렸다. 예상대로 오늘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선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블의 최신작으로 스콧 데릭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영국드라마 셜록을 시작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을 맡아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기존의 마블 히어로들이 물리력을 앞세웠던 것에 반하여 닥터 스트레인지는 마법을 구사하기 때문에 기존 캐릭터들과 차별화된다. 실력이 출중한 천재 외과의사 스티븐 스트레인지(Stephen Strange)는 자동차사고로 손을 크게 다치게 된다. 외과의사에게 있어서 생명과도 같은 손을 원상태로 회복하기 위하여 갖은 방법을 써 보았으나 실패한
130630 스타트렉 다크니스
By 코잉 | 2013년 7월 2일 |
스타트렉 다크니스.이 영화가 그렇게 재밌다면서 친구도 칭찬 한 바가지. 별점도 높다!6월 30일 까지 써야하는 티켓이 있었는데, 끌리는 영화도 없길래 이거나 보지 하는 맘으로 건대 롯데시네마로 갔다.이전 시리즈도 안봤고 줄거리도 모르고 베네딕트 컴버배치 나오는 거 하나만 알고 갔다.상영관에 사람도 가득가득 기대를 가득 품고 의자에 앉았다. 음...................뭐든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하기 마련인가보다.극장에서 영화 볼 때 '시간이 아깝다'라고 느낀 적이 두 번 있었는데 오늘을 기점으로 하루 추가.초반 30분은 무슨 내용인지 갈피를 못잡아서 ?!?!!!!?!?!?!?!??! 멘붕이었다.'나만 재미없나? 전 편을 안봐서 이해가 잘 안가나? 아님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가?' 별별 생각을 다
닥터 스트레인지 촬영현장 사진
By 괄약근력의 작업실 | 2016년 4월 5일 |
진짜 원작에서 튀어나온듯한 싱크로율입니다. 셜록이 친구들과 뛰어노는 장면같네요 ㅋ 개봉일은 2016년 11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