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의 "링컨"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24일 |
스빌버그가 다시금 극장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상당히 기대가 많은 상황이죠. 다른 무엇보다도, 이 영화에서 뭘 보여줄 지가 기대가 되는 것이죠. 워 호스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면을 다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필버그도 이제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나와 줄 거라는 생각도 들고 있고 말입니다. 워 호스는 정말 잘 만든 영화였지만, 그래도 뭔가 아쉽기는 했거든요. 일단 다니엘 데이 루이스가 이 영화에서 얼마나 강렬하게 나올 것인지는 정말 기대가 되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예고편만 봐서는 상당히 정적인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쥬라기 월드 : 폴른 킹덤] 오픈 베타 스타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6월 14일 |
1편에 이어 어떻게 진행하려나 했는데 예전 내용을 답습해나가네요. 물론 '월드'라는게 파크와 어떻게 다른건지 새롭게 보여주기는 하는지라 3편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작품적이라기보다는 어떻게 깽판을 칠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ㅎㅎ 크고 작은 무대를 모두 잘 활용한다는 점에서 팝콘영화로 괜찮아 추천~ 공룡이 나오다보니 의외의 복병인 아이들 관크가 상당하다고 ㄷㄷ 청문회에만 나오지만 끝까지 임펙트있었던 제프 골드브럼, 쿠키는 짧지만 하나 있고 안봐도 무방한 내용이더군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반 이후 무대가 줄어들며 저택으로 한정되지만 회장 손녀(이사벨라 서먼)의 비밀과 함께 후반 공룡 대탈주의 이유가 되기도 하고 서스펜스적인 면에서 재밌게
영화 스턴트맨 정보 관람평 후기 모든 게 완벽한 엔터테이닝 무비 시사회 리뷰
By 곰솔이의 영화연애 | 2024년 4월 16일 |
[영화] 앤트맨 (Ant-Man, 2015)
By 명품 추리닝 | 2015년 9월 11일 |
가난함, 부정직함, 전과기록, 이혼경력 등의 초라한 단어가 따라다니는 주인공 스콧(폴 러드)이 위대한 영웅으로 변모하는 과정은 단순하지만 충분히 인상적이었으며, 특히 '딸 앞에 떳떳한 아빠이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를 달성한 앤트맨에게 인간적인 호감을 느꼈다. 3년간의 수감생활 후 스콧을 맞이해 준 친구 루이스(마이클 페나, 사진 가운데)의 해학적인 유머와 우직한 액션도 영화에 깨알 같은 재미를 더했다. 루이스가 운전하는 트럭의 경적소리는 멕시코 민요 <라 쿠카라차(바퀴벌레)>인데, 이 짧은 선율은 라이트 모티브처럼 영화의 처음, 중간, 끝에서 의미있게 반복되고 있다. 보잘 것 없는 개미와 바퀴벌레가 세상을 구한다는 메시지가 재치있게 음악적으로 드러나는 것도 좋았다. 그래서 말인데, <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