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0월 31일 |
모처럼 말일에 맞춰 올려보는 이달의 영화 정리입니다.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너무나 기발하고 너무나 재미있지만 너무나 자잘한 것들이 너무나 길어버린 데이빗 고든 그린, "할로윈 엔드" 최고의 리부트에서 최악의 결말까지 4년이면 충분 올 파커, "티켓 투 파라다이스" 아는 맛이 제일 맛있다 토비아스 린드홈, "그 남자, 좋은 간호사" 에디 레드메인은 우주적 존재를 꿈꾸는가 토마스 M. 라이트, "더 스트레인저" 에저튼과 해리스의 연기만큼은 대단하다만 앤드류 도미닉, "블론드" 그녀의 이름을 걸고 반복되는 착취의 역사 야스히코 요시카즈, "기동전사 건담 쿠쿠루스 도안의 섬" 고인물 컨텐츠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27일 |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어갑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죠. 물론 영화가 아주 잘 나올 거라고 장담 하기에는 지난 작품이 약간 처지는 느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영화는 나름대로의 늒미이라는 게 있어서 말이죠. 다만 제가 한 가지 미묘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 영화의 부제 입니다. 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뭔가 생각나게 하는 제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포스터는 멋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강렬하네요.
(미드웨이)감상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20년 1월 2일 |
본짤은 본 포스팅의 내용과 1도 관계가 없습니다(진짜?) -제작이 롤랜드 애머리히라 걱정했습니다. 물론 예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도 있습니다만 안좋게 본 영화도 있고, 무엇보다 이 아저씨에 대한 악평과 삽질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이제는 그닥 끌리는 감독은 아니었거든요, 무엇보다 특유의 신파극연출에 대한 염려가 많이 들었습니다. 광고에서 나온것도 있어서 더욱 그랬죠, 하지만 이양반도 뭔가 꽝꽝 터뜨리는 블록버스터는 꽤 만들었고, 무지 옛낧이지만 인디펜던스 데이 정도의 퀄만 나오면 볼만 하겠다 싶어서 볼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딱 기대만큼만 부응해준 느낌입니다. 뭔가 감독 특유의 드라마가 들어가는 삘이 있어 불안하게 생각되던 장면도 있던지라 어어 했지만 다행히 할만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거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8월 10일 |
개과천선 특공대였던 전작(?)에 살짝 발을 걸친 후속작이 나왔는데~ 마블 작품인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의 제임스 건을 감독으로 데려와서 그런지 진짜 마음에 들게 찍었네요. 이제서야 수어사이드란 명칭에 걸맞는 B급 막가파 영화랔ㅋㅋㅋㅋ 진짜 감독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만든 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취향을 많이 타겠지만 가오갤이 잘 맞는다면 추천할만 하고 빵빵 터지면서 눈도 즐거운 영화라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굿굿~ 쿠키로 후속도 나와줄 것 같은데 DC가 이렇게만 해준다면~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팀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미끼팀이자 수어사이드 시뮬을 제대로 돌려주기 위한 씬이라곤 해도 너무 막장이었ㅋㅋㅋㅋㅋㅋㅋ 캡틴 부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