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밴드 시즌2 - 충주 패자부활전 <트랜스픽션>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5일 |
![탑밴드 시즌2 - 충주 패자부활전 <트랜스픽션>](https://img.zoomtrend.com/2012/09/15/a0108367_5053e5cbc3b50.jpg)
음. 이번에도 어쩔수 없다. 데빈 중심의 사진이라는건.; 하지만 트픽 움직임이 좀 큰 탓에 건진 사진이 별로 없어서 슬픔.ㅠ.ㅠ 읭? 데빈이 머리 색을 바꿨는데, 그 전보다 더 잘 어울리더군요! 옆에 베이스님이 있지만 오로지 데빈에게만 초 시선 집중. 호오. 데빈. 조금만 얼굴을 들어주지 않겠소.... 우쥬 플리즈~ 하지만 충분히 멋진 남자 데빈. 왠지 트픽에서는 천기씨도 조금 끌리기는 함. 하지만 사운드 체킹 하는 모습마저도 매력적인 이 남자. 음. 내가 왜 정면에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지 심하게 후회했지. 만. 오늘은 볼 수 있으려나 데빈. 덕분에 해랑 사진은 요 모양.-.-; 오로지 데빈밖에 보이지 않는 기현상. 해랑과 투샷을 잡아도... 오로지 포커스는 데빈에게 맞춰지는 기현상. 아놔 뭐 저렇게 멋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트랜스픽션>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1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트랜스픽션>](https://img.zoomtrend.com/2012/09/01/a0108367_504162c7149d7.jpg)
짠. 오늘은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타와 탑밴드 패자부활전이 동시에 열리는 날입니다. 조낸 똥줄타게 여기저기 갔다와야 하는 저로서는. 그래도 오늘 뒤에 4팀 방송 타기 전에 앞팀 포스팅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이 드네요. 트랜스픽션은 신중현님의 <미인> 을 선곡. 음. 너무 존재감이 쎈 멤버는 다른 멤버들을 순식간에 오징로 전락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데빈. 이것도 원래는 드럼 천기씨를 찍은건데. 지금 보니 데빈 팔뚝만 섹시해보임. 일단 전현무 아나운서와 도균 보살님이 등장하셨지요. 참 언제봐도 선해보이심. 하지만 내눈엔 오로지 데빈뿐. 뭐 이분들 사진들도 찍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데빈~♥ 해랑이 등장 했을때 저 모자를 보고, 충주 16강에서 배보컬 모자 빌려쓴줄 알았음. 고추장 모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피터팬 컴플렉스>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4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피터팬 컴플렉스>](https://img.zoomtrend.com/2012/09/04/a0108367_5045716c05fe0.jpg)
여전히 질리지 않은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 전지한씨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미모가 빛을 발하는 로코모티브 여사님이 있는 피터팬 컴플렉스. 이날의 컨셉은 비옷이였나보다. 라고 혼자 생각했던것이 우비에 장화를 착용하셨기때문. 베이스님을 가까이 잡아보려 하였으나, 빌어먹을 수전증은 나에게 깨끗한 사진을 허락하지 아니하였으니. 왠지 충주에서 전지한씨가 달았던 코사지를 이날은 로코모티브 여사님께서 달고 나오신듯 하다. 그래도 저 비옷. 그나마 사진발 좀 받는것 같아서 다행이 아닐수가 없었다. 무려 75만원 상당의 사비를 들여 제작하였다는 풍선을 보며, 그럼 판촉물로 흔히 쓰는 그 정신나간 인형 풍선의 가격을 궁금해하는 나란놈은.../먼산/ 이때까지만 해도 전혀 임산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로코모티브 여사님.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몽니>
By [2nd Life in Norway] | 2012년 9월 5일 |
![탑밴드 시즌2 - 펜타 8강 <몽니>](https://img.zoomtrend.com/2012/09/05/a0108367_5046d8918af82.jpg)
펜타 뒷팀은 애석하게도 조명이 좀 구리고 워낙 멀리 있어놔서 잘 나온 사진이 몇장 없다는 슬픈 현실. 그나마 좀 나은 점이라면 무대가 넓어서 드러머들 사진을 꽤 찍을 수 있었다는 점인데. 고개를 들어요 미스터 드러머. 도도함의 소유자 인경씨. 아. 개중 하나 건진 신의씨 사진. 하하하. 뿌듯하네. 하지만 조금만 움직이는 순간 바로 구려지는 사진.. 흑. 주로 얼굴 마담인 베이스와 보컬. 덕분에 사진도 그들 위주라는 점. 암튼 뭐 거의 하이라이트 즈음이였다고 기억. 드디어 경연곡을 마치고 뭔가 아주 잠깐 비장해보였는데. 이럴려고 비장하신거였나? 아익후야 덕분에 감사함.ㅋ 덕분에 탄탄한 뒷태까지 잘 감상하시었다. 무대가 끝나고 나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걸 보면 나름 만족했나? 라고도 생각해보았지만. 만족의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