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서독 버전 일대종사
By 동사서독 | 2013년 8월 30일 |
나이가 40대 초반이군요. 살다 보면 들추기 싫은 일이나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죠? 당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때려눕히고 싶었던 적도 있을 테고? 하지만 힘이 없었군. 아니면 필요성을 못 느꼈던가. 쿵후는 아주 쉽소. 무공은 뛰어나지만 형편이 어려운 친구가 있는데 돈만 조금 주면 그 사람이 쿵후를 가르쳐줄 거요. ------------------------- 무술도장 운영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쓴다. 나는 불산(佛山)을 떠나 홍콩(香港)에 와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 매년 경칩을 즈음해서 한 친구가 술 마시자고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일천선(장첸)이다. 그는 이상하게도 매번 동쪽에서 왔다. 몇 년 동안 계속
육지담 “힙합 밀당녀”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5일 |
[나노하x페이트]CASTER.2
By METROM의 자료실 | 2017년 10월 15일 |
“어머, 토오사카양, 그 분은 누구?” 등굣길, 자주 마주치던 같은 동네 아주머니가 캐스터를 보고 물었다. 벌써 세 번째 같은 패턴이다. 집 밖으로 나오자 옆 집 할머니도 아까 지나친 과일 가게 아저씨도 똑같은 것을 물으셨다. “아, 며칠 묵어가기로 한 먼 친척이에요.” 같은 패턴이 몇 번이나 반복되니 이젠 자연스레 먼 친척이라고 소개하게 된다. 처음 옆 집 할머니가 물으셨을 때는 굉장히 당황했었지... “안녕하세요. 린의 5촌 이모, 나츠키 나기사에요. 한 달 정도 묵어가기로 했어요.” 저 나츠키 나기사라는 이름은 예전에 잠입 임무 중 사용한 이름이라나 뭐라나. 처음부터 능청스러운 얼굴로 거짓말을 술술 내뱉었다. 정말 배우 안한 게 아쉬울 지경이다. “저기 린,
아마기 브릴리언트 인터스테...ㄹ라?
By 오늘의 고양이씨 | 2014년 12월 26일 |
![아마기 브릴리언트 인터스테...ㄹ라?](https://img.zoomtrend.com/2014/12/26/f0423067_549cdee3598f5.jpg)
PV를 찍는다더니 산으로 가고있는 영상이 재밌는데 그 중 인터스텔라 패러디를 발견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