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유 씨 미"의 중국판 스핀오프가 예정되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12일 |
현재 나우 유 씨 미는 적당한 팝콘영화로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야기의 개연성은 물 말아 먹은 것으로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할만한 구석이 있는 상황이 되기는 했죠.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보기도 했고 말입니다. 1편과 2편이 그래도 나름대로의 방향성을 찾은 덕분에 또 다른 속편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는 나중에 제작자들이 처리할 것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무튼간에, 중국판 스핀오프가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라이온스게이트가 이 영화에 관해서 중국 영화사와 합작으로 꽤 재미를 보기도 했죠. 게다가 2편에서는 주걸륜을 캐스팅 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거의 다 중국 배우들이 나올 거라고 합
[초행] 익숙한 헷갈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12일 |
김대환 감독의 작품으로 7년차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게 웃펐던 영화네요. 핸드헬드로 찍어 더 어울렸고 주연인 김새벽과 조현철의 초행길 연기 또한 꽤나 잘 어울렸습니다. 다만 끝에 GV가 있었는데 질문타임에서 저런 급 낮은 남자와 왜 만나는지 계속 의아했다가 정치성향(?)때문에 그나마~라는 늬앙스로 여성분이 질문했는데 역시 현실은 이길 수 없다는 진리가 다시한번 생각나며 영화 감상이 와장창ㅋㅋㅋ 뭐 '한남'이 만들만한 영화다라고 말 안한게 다행이라면 다행일 수도 ㅎㅎ 거기에 나름 드라마에서 익숙하게 나오는 사건들로 채워져있어 주연들에 기대는 바가 너무 큰게 아닌가 싶어 아쉽습니다. 현실적일 수도 있지만 관객들의 현실은 질문타임에서 드러나 듯이 더 드라마틱하니까요.
사람에 관한 공포, "Intruders"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일 |
이 영화에 관련된 내용은 제가 지금 현재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 관련된 부분들은 역시나 아무래도 이 영화의 분위기상 고포 영화 내지는 스릴러 영화 라는 것 정도죠. 이 영화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그만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보이고 있는 부분들도 약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예고편이 결국에는 땜빵이라는 사실을 밝혀야 한다는 거죠;;; 일단 포스터부터 밀고 가는 상황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으로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A Journal for Jordan" 이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25일 |
이번에도 땜빵용 포스팅으로 찾은 작품입니다. 사실 아무래도 할 마이야기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슬프고 힘든 이야기를 기반으로 영화를 진행 하더군요. 원작이 있고, 실제로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일기를 쓰던 한 군인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애가 태어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라크에서 사망해버린 것으로 나왔죠. 상당히 슬픈 이야기인데, 솔직히 영화화 하기는 쉽지 않은 작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그래서 이 영화가 궁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전모가 다 보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