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 코스트너가 다시 큰 판에! "Three Days to kill"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4월 14일 |
캐빈 코스트너는 한동안 잠잠한 양반이었습니다. 사실 한 물 간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하지만, 이번에는 뤽 베송이 제작을 맡고 맥지가 감독에 이름을 올린 영화에 직접적으로 주인공으로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은퇴를 앞둔 비밀 요원 이야기라고 합니다. 인간적인 고뇌가 좀 끼어 있기는 하더군요.
현재 상영 영화추천 순위 원더우먼1984 남양주 돌비 시네마 후기
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1월 12일 |
20150622 최근 구입한 블루레이/DVD들
By CELLOFAN's LOFT | 2015년 6월 22일 |
[BD] 토리노의 말 / 벨라 타르, 감독 (다일리컴퍼니) 헝가리 거장 벨라 타르의 영화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습니다. 상업 영화, 정확하게 말해서는 블럭버스터 무비들이 시장을 점령한 상태에서 이런 영화들이 블루레이로 출시 되어 영화를 소장하고 재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이 참 생경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고민과 생각이 필요한 영화들이 더 많이 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BD] 반딧물의 묘 / 타카하타 이사오, 감독 (더 블루) 지난번 구입한 “붉은 돼지” 이후 두번째 스튜디오 지브리 콜렉션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출시사가 정식으로 제작한 한정판으로 일본발매판과 패키지의 구성을 거의 동일하게 가져와서 제작한 탓에 일본 아마존에서 구입한 “붉은 돼지” 와 패키지 상에 큰 차이
시고니 위버가 "고스트 버스터즈 3"로 돌아오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8월 19일 |
고스트 버스터즈 리부트는 사실 별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1편도 생각 해보면 딱 말초적인 재미로 무장한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나름대로의 느낌이 확실히 있는 영화였고, 2편은 그 느낌을 재탕하는 데에 너무 주력해서 매력이 좀 빠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즐겁게 볼만한 영화였죠. 하지만 리부트 된 고스트 버스터즈는 현대화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오묘하게 나사 빠진 인물들을 만드는 것을 실패 해버렸습니다. 너무 확실하게 이상한 인물들만 가득했죠. 그 덕분에 3편이 나온 듯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는 시고니 위버가 돌아옵니다. 그 과거 배역 그대로 말이죠. 댄 애크로이드와 빌 머레이도 돌아올 거라고는 하는데, 확정은 아닌 듯 합니다. 그나저나, 어니 허드슨은 왜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