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월간 ODS 랭킹]애니메이션 4작품이 상위를 독점
By 4ever-ing | 2015년 7월 21일 |
![[2015년 6월 월간 ODS 랭킹]애니메이션 4작품이 상위를 독점](https://img.zoomtrend.com/2015/07/21/c0100805_55ae20d45d60b.jpg)
'6월 녹화계 랭킹 TOP5' 녹화계에서는 애니메이션 4작품이 상위를 차지했다. 선두를 획득한 '겁쟁이 페달 Re:RODE'는 TV 시리즈 제 2기를 바탕으로 신규 컷을 끼워 넣어 새롭게 편집한 것. 또한 동 작품과 관련해서는 오리지널 장편 영화 '겁쟁이 페달'이 8월 28일 개봉 예정이며, 10월~11월까지 무대판의 최신작도 상연된다. 또한 2위를 차지한 '공각 기동대 신 극장판'은 SF 만화화·시로 마사무네가 동 시리즈를 최초 발표한지 25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 공개 전날인 6월 19일에는 감독을 맡은 키세 카즈치카 외에도 우부카타 토우, 오시이 마모루, 카미야마 켄지들도 등단한 올 나잇 이벤트도 개최되어 화제가 되었다. 생중계계에서는 동방신기의 서울 공연, Mr.Ch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5년 12월 15일 |
![극장을 기다리던 극장판](https://img.zoomtrend.com/2015/12/15/c0024768_5594e0c676f14.jpg)
잉그램도 가고 모토코도 가고 미루고 미루다 한 해가 끝나가도록 소식이 없기에 결국 봐버린(...) 일련의 일본 영화/애니메이션 극장판에 대한 짤막한 이야기. 먼저 "공각기동대 신극장판". 타이틀에서 'ARISE'가 빠졌지만 명백히 그 OVA 시리즈의 연장이자 이야기를 마무리짓는 독립 완결편. 러닝 타임의 여유가 주어진 때문인지 OVA 1~4화보다 관객이 알아먹기 쉽게 풀어놓은건 장점이나 "SAC"를 통해 익숙한 전개의 반복이라던가 빙 돌아도 결국은 기승전극장판(1995)이라는건 단점이려나요. "ARISE" 전체에 대해 얘기하자면, 주요 캐릭터의 성우 교체는 시간적인 순서 속에 이해한다 하더라도 도무지 납득하기 힘든 일부 캐릭터의 디자인, 아무리 결성 전이라지만 너프를 심하게